난 쳐늙은 급식대장 고3인데 요즘 진짜 문제 하나만 틀려도 쳐뒈지고싶고 눈감으면 그게 내 미래고
요앞에 중학교 있는데 애들 하교하는거 보면 ㅈㄴ 풋풋해보임 ㅋㅋㅋㅋ얼굴에 생기가 돌아 하나도 안찌들어서 순수한아이들 같음 걔들이랑 나이 바꾸고싶다
그들 눈에는 내가 산송장이것지 ,,,공부나 하자,,,
신기한게 19살때는 그렇게 생각하잖아? 근데 20살 되서 대학교가면 선배들이 애기들이라고 뽀송뽀송한거 봐라 너 나이때는 화장안해도 된다 이래 그러고 또 4학년되면 화석된거 같고 다 늙은거 같고 그러거든? 근데 졸업하고 백수때는 더 심해서 인생망한거 같고 답없는거 같고 그러다가 또 취업을 하면 선배들이 애기네 애기 어리다 어려 피부 진짜 좋다 이래 그러니까 젊음은 상대적인거니까 지금 제일 힘든 시기라 그런거니까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스트레스 받을때는 어차피 공부 안되니까 잠깐씩 쉬기도 하고 그래 힘내랏!
베플ㅇㅇ|2018.08.30 00:01
아 내년이 두렵다
베플ㅇㅇ|2018.08.30 20:24
쓰니는 그래도 한문제 틀리면 자괴감 느끼네... 난 한문제 틀리면 한문제밖에 안틀렸다고 앞구르기 텀블링하는데.. 진짜 나 인생 왜 이렇게 사는지 아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