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적으로 많이힘든일을겪어
처음으로 혼자여행을다녀오겠다 결심을하면서
가족들에게 강아지들을 맡기고 8월20일밤에 혼자여행을떠났습니다.
목적지가 따로정해지지않은여행이라 일주일정도로일정을 잡고,
25일토요일 제가 집으로가기 하루전날 친언니에게 연락이 와 호두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호두가 사라진날짜는 8월22일 수요일...
언니가 퇴근 후 집에오니 안전문이 열려있었다고...
차마 제가 여행중이고.. 마음다스리러 떠난여행이기에 그와중에 호두까지 없어졌단사실을 말할수없었다고합니다...ㅠㅠ
소식을듣고 바로 동네로달려와 이곳저곳을 4시간가량 다 찾아봤지만...
정말 저희호두는 보이지않았어요...
설마하는마음에 집에 들어가봤더니..
정말 호두만 없어요...
시간은 이미 새벽이고.. 주말이고..
전단지부터 만들으라해 가까운PC방가서 급하게프린터해 주변에 전단지붙이고...
유기견사이트에 실종신고 다 내고.. 파출소, 소방서에도 호두전단지 다 보여주면서 연락달라하고..
보호소,병원,애견샵,용품샵.. 다 전단지 보여주고 드리고왔는데... 내장칩도 되잇는데...
일주일이 지난 이때까지 전화한통이 없을가요 왜 ㅠㅠ
시골에서 잃어버린게... 이렇게 찾기어려울줄...
할아버지,할머니들이 강아지와 개, 반려견과 개의 생각의차이가 크게별반다를게없다고생각갖지만...
그래서 첨에 호두실종얘기듣고 제일먼저 걱정했던부분이 여기가 시골이란이유였어요 ㅠㅠ
단지 호두를 그냥 개로만 볼까봐....ㅠㅠ
그리고 보호소나 병원에 데려다주는법을 모를수도있고.. 그냥 일반개들 키우듯이 호두데리고가서 잔밥먹이며 키우고있는건 아닌지...ㅠㅠ
호두가 겁이많아 숨어있다 한들....
고개만돌리면 논이고 밭이고 나무인데...
정말 죽을것같아요 ㅠㅠ
혹시하는마음에 동네,옆동네까지 영양탕집가서
전단지도 돌리고... 아픈아이니 꼭좀 연락달라부탁하고...
정말 이불이나 방석없이는 잠도못자는아이가...
이렇게 비도 많이오는데 어디있는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