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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이라는 게 정말 알쏭달쏭한 거 같다

ㅇㅇ |2018.08.31 23:35
조회 10,642 |추천 49
그 사람이 나에게 좋다는 표현 많이 해주면,
안심되고 괜히 우쭐해서 시크해지고
또 낮은 자존감 때문에 괜스레 차갑게 밀어내고

그 사람이 표현이 적어지면,
불안해지고 안달나서 내가 표현 많이 하게 되고,

정말 사랑이라든지 썸이라든지
알쏭달쏭한 거 같다.

그 사람 말 한마디에
처참히 무너지기도 하고, 미친듯이 설레여하기도 하고
참 미묘하다.

그래서 그 사람이 내 세계에 가득 물들여버린
그 느낌 또한 미묘하다.
추천수49
반대수2
베플2018|2018.09.01 09:23
내가 지나치게 좋아한다는 표현를 해서 상대를 질리게 만들지는 않을 지 내 모습을 보고 실망하지는 않을 지 못생겨보이지는 않을 지 하루하루 그냥 걱정되면서도 또 눈에 띄고 싶고ㅠㅜㅠ썸은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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