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만두땜에 시어머니랑 한판할까요

ㅇㅇ |2018.09.02 11:42
조회 67,941 |추천 171
완전 서운한 일이 있었어요
 아니 이젠 화가 나려고 해요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새댁이고 날이 더우니 시어머니께 별미를 선물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남편이랑 재료 하나하나 정성 스럽게 다져서 손만두를 만들었는데
 시어머니께서 딱 한마디 하시네요 만두가 짜다!
 아니 간장에 찍어드시라고 일부로 간도 거의 안하고 심심하게 한건데...
 정말 하나도 짜지 않은 만두였는데 굳이 이렇게 한마디 티집 잡으려는 이유가 뭘까요
 사실 오늘 시댁 온것도 저녁에 가족끼리 모이기로 해서 저보고 와서 청소도 하고 서빙도 하라고 하셔서 온건데...
 저보고 대놓고 청소랑 서빙하러 오라고 부탁한 것도 열받아 죽겠는데 계속 꾹꾹 참았거든요
 지금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제가 한번 터지면 앞뒤 안보고 할소리 하고 다시는 안보는 스탈이라
 참고 있어요 ㅠㅠ 
추천수171
반대수20
베플ㅇㅇ|2018.09.02 11:46
그냥 넌씨눈이 편할거예요 주위사람들 다 먹여보고 어머님이 짜다 하시는데 난 안짠것같다고 어떠냐고 물어봐요 안짜다는 반응이면 가족들 다 있을때 병원가셔야겠다고 어디 안좋으신것같다고 호들갑한번 떨어줘요 이때.진심 걱정하는듯 해야됩니다 어설프면 쓰니가 욕먹음
베플ㅇㅇ|2018.09.02 12:24
1. 앞으로 음식 해주지 마세요. 입맛에 짜다는데 해드릴 필요가 있을까요. 정말 만두가 짜서 그런 소리 하는거 아니라는 거 알잖아요. 2. 청소고 서빙이고 남편이랑 같이 도와드리는 거 아니면 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고맙다고 안해도 할 필요 없구요. 3. 결론- 앞으로는 아무것도 해드리지 말고 남편통해서만 연락하세요. 굳이 흠잡을려고 혈안인 사람 자꾸 마주쳐봤자 좋을 거 없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