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 수애의 연기 변신이 돋보인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9회말 2아웃’(각본 여지나/연출 한철수)이 30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첫 방송된 ‘9회말 2아웃’은 30대 여성시청자들이 16%의 지지율을 보이며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이어 40대 여성(12%)과 20대 여성(11%)이 주시청층으로 집계됐다.
남성 시청자 중에서도 30대가 9%로 가장 높은 지지를 보냈다.
해당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주인공과 비슷한 나이대라 그런지 방송 내용이 공감된다”, “주말 저녁 편하게 볼 수 있는 밝은 드라마다”, “시청률에 연연하지 말고 9회말 2아웃에 (시청률 대박을) 터뜨려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드라마 ‘9회말 2아웃’은 서른 살 동갑내기 남녀의 일상과 꿈, 사랑을 야구 경기에 빗대 경쾌한 터치로 그린 작품. 드라마 ‘해신’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수애가 소규모 출판사 직원 홍난희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