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적은 사람, 닉네임등.
사랑ing = 사랑하는중 = 그녀좋아요= 음악좋아요 = 기분좋은음악 = SH = ㅅㅎ = Americano = 마음 (한 두번 댓글에서 썼나 그럴겁니다.) = 행인 (가끔 댓글에서) = iloveu ...
닉네임을 왜 돌려썼느냐 되물으시면,
애초에는 제가 그녀에게 저를 내보일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었고. (왜냐면, 애초에 그런 마음으로 좋아할 대상을 사랑했으니까요. 뭔 소린지 이해 못하실지도 모릅니다... )
그 이후에는, 너무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고, 매번 제 글이 주목받는 게 저도 싫고
그 사람에게도 해가 갈까봐 조심했던 것이 큽니다. 그래서 닉네임을 바꾸긴 했지만,
그분이 혹여 여기 계속 있으셨다면 누가 누군지는 연결이 되실거예요.
단지, 그 대상이 자기를 지칭하는지 가끔 헷갈리셨을 수도 있긴 하죠... 충분히.
그건 제 잘못이고.
아무튼, 저를 숨기려고 한 태도는 아니었어요. 저 누구 뒤에서 욕하는 성격 아닙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그 사람과는 그냥... 이젠 끝이예요.
이제 그 사람 삶에 저도 없고 제 삶에도 그 사람은 없을 겁니다.
묻을 겁니다. 마음에.
화양연화라고 생각하지요.
사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