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친의 5년된 전여친

ㅎㅇㄹ |2018.09.04 05:23
조회 118,120 |추천 10
   많은 댓글들 너무나 감사합니다.저는 제가 이상한거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런 취급을 받고있지만 당분간 연애는 접고 열심히 일하고 돈모으며 제 자신을 가꾸려고 합니다.그래도 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시는 분들의 댓글을 보니힘이 납니다.댓글 달아주신 한분 한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수10
반대수88
베플|2018.09.04 12:24
못잊은거맞고 앞으로도 못잊을거임.. 5년의 추억을 지우기도 힘들뿐더러 자기가 끝을낸게 아니라 상대가 끝을 낸거라면 더더욱...술취해서 그와중에 전여친이름 부른거며 만나기전에 한달전까지도 그랬다는건 그냥 그여자 잊고싶어서 쓴이 만난건데 일단 외로움이 많으니깐 쓴이를 사랑해야한다고 스스로 머리로 주문을 걸고있을거임 마음은 전여친한테 있지만 그리고 계속 문득문득 전여친생각날거고 시간이 아주흐른후에도 잠잠히 계속 밀려올거임 그기억을 지우고싶다면 차라리 충격요법을쓰세요 이렇게 어차피 만나봐야 글쓴이는 전여친 대체자인데 차라리 이렇게된거 그냥 헤어지자고 독하게 헤어지고 실연의 아픔을 전여친이 아닌 글쓴이로 덮어지게끔 한두달 지내시고 그때도 글쓴이도 여전히 남자를 사랑한다싶으면 그냥 받아주는걸로 무튼 충격을 차라리 한번 주세요 이렇게 계속 연애해봐야 현재 글쓴이가 옆에있어서 마음은 안정되니 전여친 더더욱 못잊을듯
베플남자ㅇㅇ|2018.09.04 07:51
남친이랑 헤어지는게 답인듯 합니다. 남친은 그 여자를 잊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쓰니가 그 여자랑 많이 닮은거 아닐까요? 그랬으니까 그 여자와의 연애방식을 원하는 거겠죠. 쉽게 말하면 대리만족 인거죠. 그 여자를 진짜 사랑했는데 그 여자쪽에서 남친을 차 버리고 맘의 안식을 찾지 못하던 남친이 그 여자랑 비슷한 쓰니랑 만나면서 그 여자인양 여기면서 대리만족을 하는거죠.
베플ㅇㅇ|2018.09.04 13:49
남자친구가 여자로서 사랑을 느끼고 내가 이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구나 느낀건 제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제발좀. 남자들이 하는 저런말에 의미두지 말고 그냥 한귀로 흘리세요. 말 말고 객관적인 상황을 보세요. 그럼 나는 예전 여자친구를 더 사랑했어. 넌 내가 진짜 사랑한 세번째 여자야 이러겠습니까?
찬반남자|2018.09.04 16:34 전체보기
근데 모태솔로 만나는 거 아닌 이상 누구나 그렇지 않음? 전 애인 잊었는지까지 다 신경쓰면 어찌 만나냐ㅋㅋㅋ 그거 진짜 생각하면 여자들 남자 못 만난다. 잊었다 잊었다해도 남자들 머리에서 절대 잊혀질 수 없는 몇몇 여자들이 있는데 첫사랑과 처음 연애한 여자, 오래 사귄 여자... 얘넨 절대 안 잊어짐. 그리고 난 여자들도 비슷할 거라 생각함. 그냥 상대를 배려하느라 다 잊은 척할 뿐이지, 진짜 다 잊었겠냐? 막말로 나도 전 여친 4년 사귀고, 지금 여친 1년도 안됐음. 전 여친 좋아하던 음식들, 옷들, 책들부터 성적인 프라이버시까지 싹 다 기억남. 내 여친은 뭐 전남친 다 잊었겠냐ㅋ 그런 거 다 신경쓰고 살려면 아무도 안 주워가는 모쏠이나 평생 찾고 살아야됨ㅋㅋ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