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외랑둥이가 La콘 라이브 켰는데 원래 8시되면 페이크러브 뮤비 나오고 애들 나오는데 뮤비 보고 외랑둥이들이 응원법 외치다가 막 따라부르는 거 보는데.... 한국어 가사라 정확한 발음까진 잘 몰라도 들리는대로 막 가사 불러주더라 그게 너무 감동적이야....
응원법도 빨리빨리 지나가니까 이름도 정확히 못해도 맞추려해주고ㅜㅜ
멀리 살고 자주 못보고 그렇지만 그래도 응원해줘서 너무 고맙구... 진짜 눈물폭발...ㅠㅠ 방탄으로 하나되는 기분 들어서 너무 좋당... 외랑둥이들 너무 고맙구 귀여워.....
해외투어간다고 막 가지마아 하던 과거의 내가 넘 부끄러워지는 순간.......... 적어도 한국인은 1년에 콘서트, 1 팬미팅, 1 컴백 ,1 공방, 여러 연말시상식... 나름 볼 기회도 도전할 기회도 많은데 la같은 곳은 떡밥도 밤에 뜨고 티켓팅 기회도 없고 그러잖아... 몇년에 한번 볼까말까인데 장난식으로라도 해투 왜하냐고 한 거 너무 이기적인생각이었던 거같애서 부끄럽당.......
하여튼 이번에 투어하는만큼 외랑둥이들이 애들 많이 보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