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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3,300만원을 요구합니다.

갑질횡포 |2018.09.07 10:50
조회 7,218 |추천 3

 

 

전여친이 손해배상금 3000만원을 요구합니다.

 

 

억울한 누명으로 33.000.000만원을 내게 생겼습니다

 

15년도 말, 댄스동호회를 통해 00시의원의 딸과 마음이 맞아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저를 만날 당시 그녀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름을 개명한 상태였습니다.

이유인즉슨, 이전에 만나던 남자문제 때문이라더군요. 이런 그녀의 말을 넘겨짚은게 화근이었습니다. 아래 사건 이후 그녀는 또 한번 개명을 했고. 그 남자 역시 저와같은 피해자였음을 뒤늦게야 알게됐기 때문입니다.

 

사귀고 1년동안은 다른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트를 즐기며 평범한 연애를 했습니다.

착하고 예뻐보이는 그녀의 이면적인 행동을 보기 전까지 말이죠

 

앞서 말씀드린대로 그녀는 "00시의 의원. 그의 딸" 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었습니다.

그런 까닭에 데이트하다 지나가는 여성과 부딪히는 일이 있으면 온갖 욕을 난무하며 별것도 아닌게 까불고 있다며 싸움으로 번지기 일수였고, 급기야 나이드신 어르신들에게까지 거침없이 소리를 지르기를 반복했습니다. 갑질적인 그녀의 행동을 타이르기를 반복하기 힘들어지자 조심스럽게 이별선고를 했습니다.

 

그렇게 한두달 지나 그녀에대한 추억이 흐려질 무렵. 또다시 그녀에게 연락이왔습니다.

그녀에겐 제 애가 있었고 낙태를 했으니 힘든상황을 같이 책임지라고 말이죠..
낙태라니 눈앞이 깜깜해지고 숨이 턱 막혔습니다.

 

그럴리 없다는것을 알고있으면서도 무조건 제 아이였다며 낙태를 하고 온 그녀를 못본척 할 수 없었고 그렇게 다시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이어간 교제는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습니다.
저에게도 갑질행사가 시작된 것이죠.. 앞으로 헤어지면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지르거나 강간범으로 몰리고 싶지 않으면 똑바로하라며 성행위 또한 강요하기 시작했습니다. 잦은 폭언과 욕설에 참다못해 한마디하자 그대로 파출소로 향해 저를 강간범으로 신고하더군요.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났음에도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누구나에게나 있는 사소한 다툼정도로 생각하면서요. 그러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어느날 허브아일랜드에 놀러가던 중 여자친구가 바람핀 사실이 발각된겁니다. 말다툼이 생기자 그녀는 차를 세우지않으면 신고하겠다 했고 고속도로 운행중이던 까닭에 근처 휴게소에 도착해서야 차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서로 마음을 추스린 뒤 화장실에 갔다오겠다며 나간 그녀는 차 밖에 나가자마자 고레고레소리를 지르며 저를 납치범으로 몰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주유소 직원은 그말에 정의의 기사라도 된냥 저를 몰아붙였고 그상태로 감금범 신세를 지게됐습니다.

 

이어지는 경찰의 강압수사와 여성측 권력행사로 전 꼼짝없이 법적인 조치를 받아야됐고요.

다짜고짜 본인에게 300만원을 요구하며 지급하지 않을시 일이 더 커질줄알라며 협박한 그녀.
이 때 역시 이상하리만큼 저의 항변은 전혀 받아 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시달리는통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업무는 물론이고 일상생활도 어려운상황이 되어 정신과에서 처방을 받아 지인의 도움으로 간신히 그 과거에서 벗어날 때쯤 또한번 그여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황당하게도 보고싶다더군요. 시의원인 본인의 아버지껜 비밀로하고 재결합하자며 흐느끼는 그녀의 진심어린(?) 사정에 넘어간 제가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16년도 겨울 친동생과 이태원에서 할로윈데이를 즐기고 귀가하던중 지하철에서 집에서 자고있다던 여자친구가 또다시 다른 남자와 키스하고있는것을 목격한겁니다. 첫차 사람이 붐비기 전. 한 남성이 앉아있던 여성에게 상체를 숙여 키스하는모습은 극히 드문장면이기에 시선이 갈수밖에 없었고. 이전 전과가 있던 그녀이기에 무척 화가났으나, 최대한 침착하게 행동을 하였습니다.

전 동생에게 짐을 맡기고 그녀에게 키스하던 남성에게 다가가 누구신지 상황설명을 해달라하였고, 그녀는 잠시 당황하는척 하더니 지켜보는 사람들을 의식했는지 태도를 돌변하여 또다시 저를 범죄자로 몰기시작했습니다. 적반하장으로 고레고레 소리를 지르더군요.

 

침착하게 해결해야된다는 생각에 다음 역에서 같이 내렸지만 그녀는 그 남자와 엮이지 못한게 아쉬웠는지 스타킹찢어버리고 니가 강간했다해볼까? 니까짓꺼 보내는건 한순간이다. 지난번처럼 콩밥좀 먹어보고싶어? 아버지께 잘말씀드려서 선처해줬더니(허브아일랜드 납치신고건) 어딜 건방지게 까불고있어. 라는말을 남긴채 사라지더군요.

전 잘못걸렸다싶어 그자리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습니다.


어이가 없었던건 한참지난 뒤 법정에서 만난 그녀는 제가 지하철에서 그녀를 사람들 보는앞에서 무참히 폭행했다고 진술했더군요. 아니라는 제 말은 그 누구하나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증거자료가 명백히 있음에도 허위정보라고 의심하는 경찰들부터 시작해서 법정 판사까지도요.

 

반대로 그녀가 진술하는 증거없는  말들은 무조건적인 신뢰로 이어졌고 일방적인 전개로 속수무책인 상황에서 결과또한 짜여진 각본처럼 진행되어, 저는 한순간에 가해자로 전락해버렸습니다. 결국 어떠한 힘이 적용됐는지 모르겠지만. 아버지 생신날 집에서 소소히 파티중이던 순간 경찰들이 들이닥쳤고 압수수색한다며 집안을 샅샅히 뒤지곤 제 컴퓨터와 노트북 핸드폰까지 전부 가져갔습니다.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핸드폰 노트북 등에서 그녀가 말한 사실들이 허위임이 드러났지만 그렇게 피해본 저는 어떤 사과의말도 없었고 아직도 가해자 신세입니다.현재 재판에서도 몰아가듯 추궁당하였고. 한순간 범죄자로 낙인되어 300만원을 물어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신고내용은  불미스러운 일로 헤어진 뒤 한달 뒤 그녀의 집에 누군가 찾아왔고 그 사람이 저일 것이라는 것과 자신의 집에 자신의 나체 및 음란사진이 도착했는데 그 역시 발송지가 제가 사는 거주지에서 보내졌다는 이유만으로 제가 유포했다는 겁니다. 이런 근거없는 허무맹랑한 말들은 저도모르는사이 진실로 왜곡되어져 있었고 당시 증거자료로 제출한 카톡내용또한 제가 아닌 그녀에게 악의적인 감정이 있는 다른 남자였음이 드러났습니다. 

 

그럼에도 전 다시 가해자 위치에서 조사를 받는 상황입니다. 그녀는 이에모자라 또한번 개명을 하면서 손해배상금 3천만원을 청구했구요. 정말 그녀가 말한대로 잘못건드린건가요..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을까요 최후의 방법으로 조심스레 글 남겨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작성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3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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