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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쉬위안 서희원] 徐熙媛 "몸매유지 위해 굶는다"

어이없삼 |2004.12.22 00:00
조회 1,748 |추천 0
 

하루한끼 식사 등 혹독한 다이어트 `눈길` "지금같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 한 끼만 먹어요."바람이 불면 휙 날아갈 것처럼 가냘퍼 다이어트와는 담쌓고 지낼 것 같은 대만 출신 연예인 쉬시위안(徐熙媛)이 최근 자신만의 미용비법을 소개한 `미용대왕`이라는 책에서 날씬함을 유지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그녀는 "초등학교 때부터 각종 다이어트 법을 연구했으며 무리한 시도를 하다 목숨까지 잃을 뻔했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5000년 전 신농(神農)씨가 식용 농작물을 분류하기 위해 독초까지 먹었던 정신으로 각종 다이어트법을 실험한 데다 돈도 많이 쏟아부었다고 했다. 그녀는 효과적인 다이어트법을 묻는 질문에 "무조건 굶는 것"이라며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걸 즐기는 수준"이라고 답했다. `미용대왕`은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 반열에 들며 무려 10만권이 팔렸다. 책이 인기를 끌자 중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의 출판사에서 서로 판권을 가져가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인터넷신문 첸룽왕(千龍網)은 전했다쉬시위안은 책에서 모든 여성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검고 윤기있는 머릿결과 긴 속눈썹 관리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머리를 말리는 드라이어만 2, 3종류에다 여러개의 빗을 사용하는 등 복잡하고 정성스러운 머릿결 관리는 독자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다. 또 머릿결을 보호하기 위해 가족이나 남자친구조차 함부로 머리를 만질 수 없으며 어깨동무를 하려면 머리를 틀어올린 후 할 수 있다고 한다. 쉬시위안의 외모에 대한 광적인 집착은 남자친구인 배우 란정룽(藍正龍)에게도 예외없이 적용됐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처음에 심한 거부감을 나타냈지만 지금은 각종 마사지 제품과 건강용품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그가 점점 멋져지고 있는 건 자신의 미용관리법의 효과라고 자랑했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m.com)       전에 우리나라보고 여자들 얼굴이 다 똑같다느니 어쩌구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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