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알바중인데 일단 생각나는 진상들만 적어봄
전에 알바가 가르쳐주면서 계속 빨리 그만두고싶어요,,,, 이렇게 자주 말했는데 그 말이 알바를 해보니 이해감
1. 일단 봉지에 관련된 사건들이 많음 제일 많은게 요즘 봉지값 나라에서 50원 받으라한것때문에 제가 너무 힘듬아니 대체 봉지값 50원 받는걸 저한테 대체 왜 따짐? 아니 내가 사장도 아니고 뭐 대통령도 아닌데 대체 저한테 왜 뭐라하냐고요 그래놓곤 어디어디 매장은 봉지값 안받던데요?하면 아니 그 매장이 불법한걸 왜 나한테 말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그리고 계산하기전에 "봉지값 50원 받는데 괜찮으세요?" 이렇게 물어보는데 아예 대답을 안해놓곤 나중에 계산 다하면 봉지주세요^^ 이럼 그래서 "아까 대답안하셔서 봉지 안드렸는데 봉지값 50원 받는데 드릴까요?" 그제서야 돈 줌 그것도 그냥주면 아무말안함 진짜 틱 던져놓고 옛다 하는 심보로 줌 또 다른 유형은 개미 목소리로 말하거나 대답안하면 못들었나싶어서 다시 봉지 필요하냐고 물어보는데 일단 이 동네 사람들은 뭘 두번 물어보면 성질냄 분명 지가 ㅈㄴ 작게 말해놓곤 나한테 것도 못듣냐는듯이 성질 냄 하나 더 있음 이 부분에선 아저씨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유형임봉지 필요하냐고 물어보면 니 같으면 이 많은걸 손으로 들고갈 수 있겠냐면서 뭐라함아니 손님이 지 혼자인것도 아니고 여러사람이 오는데 장바구니 들고 오는사람도있고 진짜 빵 열몇개 사고도 손으로 꾸역꾸역 들고가는 사람들도있음(솔직히 이런 사람들보면 50원데 그정도면 그냥 봉지 사고가지 라는 생각듬) 그리고 이 유형에 기본적으로 딸린 옵션이 하나 더 있음해피포인트나 할인앱 있냐고 물어보면 아저씨들이 그런게 있겠냐? 이렇게 말함근데 솔직히 요즘 아저씨들중에 이 새끼만없음 요즘 아저씨들 자기 포인트나 그런건 없어도 할인이나 자기 마누라 포인트나 자식들 포인트 만든걸로 꼬박꼬박 적립하고 다니심 ㄹㅇ 알뜰살뜰하신분들 많으심이게 제일 대표적인 봉지빌런들임
2.안되는걸 요구하는 진상들이 부분에선 너무 많음 진짜 음료부터 시작해서 빵 그냥 안되는걸 요구함너무 다양각색하게 많아서 대표적인 유형은 안적겠음솔직히 겹치는게 없음 제가 볼땐 얘네들은 다 아는사이 인거같음 지들끼리 안겹치게 짜고와서 하는듯함참고로 얘네들은 안되는걸 안들어주면 욕함 근데 들어주면 사장이 와서 욕함뭘하든 욕 먹음 그냥 짜증남
3.거지들케이크를 사면 몰라도 빵 사면서 나한테 포크를 달라함 뭐 적당히는 당연히 드리죠 근데 막 20개 달라하는데 걍 이런 손님들오면 주기싫음 그럴땐 그냥 대충 샐러드에 숫자 맞게나게 나온거라 못 준다함 댓글에 그냥 몇 개만 주면 안되냐고 달릴까봐 참고로 적는데 얘네들은 적당히 되는선에서 주면 사장 몰래 그냥 주면 안되요? 이 ㅈㄹ함 그래서 걍 주면안됨그리고 저번에 한번 열몇개인가 줬는데 와서 사장이 와서 나한테 또 욕함 솔직히 이건 저도 좀 아니다 싶어서 인정하는데 제가 볼땐 사장도 거지인거같음
그리고 일단 여기 주민들은 알바+자기보다 나이 어림 이 조합이면 사람을 개무시함 기본 패시브임 메이플로 따지면 달팽이 세마리급ㅇ로 기본적으로 딸려있음
다음으론 사장과 관련된거임
1.본인 친척들 지인들 다 외워야됨지 아는사람들오면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같은건 그냥 꽁짜로 줌 뭐 이건 내가 신경쓸께아님근데 하,,,, 사장이 계산안하고 제가 포스기 볼땐 모르고 당연히 돈 받는데그 아는사람이 "너 나 모르냐?" 이 말 꼭 나옴 아니 계산하기전에 지가 나 사장친구나 친척이라 말하면 이 가게 돌아가는걸 어느정도 아니까 그냥 꽁짜로 주거나함 사장도 그러라고한 부분임근데 꼭 사람 기분 나쁘게 말함 일단 이 가게는 사장 족보랑 인맥들 외워야댐 근데 신기한건지 자식들오면 돈 꼭 받음
2.기계 고장나면 저한테 따짐냉동고가 3대있는데 밖에 있는 냉동고는 잘 안됨 근데 그거 잘 안되는걸 저한테 따짐 아니 제가 그거 만듬? 아니 한거라곤 냉장고 열어서 스무디 재료 꺼낸게 다인데 왜 저한테 욕함????? 그리고 빙수기계 얼음 잘 안갈리는게 제 탓임? 날 나간걸 왜 나한테 뭐라함? 암튼 제일 만만한게 알바임
이거말고도 다른유형이 더 있음사장이 전달해줄걸 전달안해줌 대표적으론 예약되거나 그런거 전달 안해줌 그래서 모르고 진열하면 나한테 또 ㅈㄹ임 그리고 또 기억력이 안좋은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말 바꾸기 신임 ㅇㅇ한개만 적겠는데 일단 빙수 갈때 잘 안갈리니까 물에 좀 해동해서 하라함 근데 나중에 가서 빙수 얼음을 왜 물에 해동시켜서 쓰냐면서 나한테 ㅈㄹ함 (참고로 빙수 메뉴얼에도 물에 해동하라고 나옴)
그리고 여기 가게는 뭔가 파가 나누어져있음기사(빵 만들어 오는 사람),평일알바 파와 사장파가 나눠져있음일단 사장이니까 뭘 말하면 우선순위로 사장말을 듣긴하는데근데 이게 계속 눈치보면서 해야됨기사만 있을땐 기사말 들어야됨빵 포장하는데 사장은 밥 먹고오자마자 하라함 근데 기사는 나중에 하라함 근데 이게 또 기사 말 들어서 나중에 포장 할려고 냅뒀는데 사장이 와서 왜 아직도 포장 안했냐면서 나한테 또 뭐라함 근데 여기서 기사님이 하지 말라해서 안했어요 하긴 걍 기사까지 뭐라 들을까봐 그냥 나만 욕먹고 끝나지하고 걍 말함근데 이런일이 많음 제가 볼땐 둘 다 말이 틀린 말은 아님 그냥 알아서 센스있게 알아들어야됨
마지막으로 탑오브탑 진상은 바게트로 뺨때린 사건임아직도 제가 잘못한걸 뭔지 모르겠음그 아줌마가 바게트 맨 손으로 만져서 손으로 만진건 구매하셔야되요 말했을 뿐인데 와서 바게트로 뺨 때림 그때 한 10초는 이게 뭔 상황이지?하고 뇌에서 받아들이질못해서 걍 멍하게있었음정신차리고 아줌마한테 아무말도 안하고 보는 앞에서 인격모독으로 경찰에 신고함그래서 합의금 받아냄
이 사건으로 폭발해서 사장한테 바로 알바 그만둔다고 선포했고 아직 그만두기로한 날이 안되서 하고있음
근데 진상들10명와도 매너있는 손님 한 분오면 걍 풀림 매너있는게 걍 특별한게아니라 그냥 웃어주면서 대답해주거나 수고하세요나 대충 이러면서 나가면 그냥 풀림
이상 파리바게트 경험담이였음 (이 매장만 이런듯함 , 파리바게트 알바 생각하시는분들 이거 참고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