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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이런일 당하니 막막합니다.

우정의무대 |2018.09.11 13:28
조회 1,943 |추천 10

제가 2달전 6년된피시방을 인수했습니다.

근데 2개월후 판사람이 1.2키로미터 거리에 저희매장

2배대수에 프렌차이즈 피시방을 오픈했습니다.

경업으로 고소준비중인데 어찌될런지 궁금해서 글올려보아요.

 

피시방 판 사람이 가계약하고 몇일있다 밥사준다고 횟집서 만났는데

피시방 하나 오픈해도 되냐고묻길래 절대 안된다고 오픈은 절대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부산이나 내려가야겠다고 하길래 안심하고 인수했습니다.

가격도 시세보다 비싸게 인수해줬고 까탈스럽게 안하고 바로 결제 다해주고

 정액요금 들어있는거도 그냥 제가 다 포용해줬습니다. 

잔금이랑물대 쿨하게 확인안하고 결제해줬구 인수하고 2주있다 에어컨 고장난거도 100만원나온거 제가 그냥 수리했습니다.

근데 잔금치르고 2일쯤있다 소문에 피시방 오픈한다는 소문이 있는겁니다.

 진짜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딱 2달하고 10일있다 정확히 2배대수로 저희랑 사양 완전 일치하고

프로게이머가 광고하는 피시방을 오픈한겁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하도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아니 사람의 탈을쓰고 어찌 그럴수가있는지 여기가 고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초등학교 2개 있는 주거지역이고 한쪽은 고속도로 한쪽은 공장으로 막혀서 섬같은 지역입니다. 동네 반경이 2.5키로가 채안됩니다.

 학교도 저희 매장보다 더가깝고 아파트도 저희매장거리랑 거의 비슷하게 있습니다.

거기다가 여기서 6년장사하면서 사용한 페이스북도 상호바꿔서 그대로 사용해서 광고 중이고 그 페이스북에 광고부터 댓글에 단골들댓글오면 놀러오라고 대놓고 광고하고 5시간 무료쿠폰 뿌리고 1시간 쿠폰뿌리고 있습니다.

화가나서 전화를해서 따졌더니

 "내가 미안하다고 해야되냐고 광고도 안하고 조용히 오픈한건데 뭐 잘못한거 있습니까" 이러고있습니다.

 계약하고 횟집서 밥먹을때 피시방오픈해도되냐고  묻길래 그거 경업이라고 설명도 정말 30분넘게 설명하면서 하시면 안된다라고 했는데 저렇게 오픈을 한겁니다

 너무 화가나서 진짜 몇일을 잠을설친지 모릅니다

 지금 상황이  장시간하던 단골들 70프로정도 빠져나간상태입니다.

 아마 판관비도 안 나올꺼 같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기 피시방 손님들 20대들한테도 인수해가라고했다던데  어린친구들이 여길 인수했다면 진짜 쫄딱 말아먹었을겁니다 돈끌어모아서 인수했을텐데 여기 유지 어려웠을거라 생각드니 진짜 나쁜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돈이 없어 소송도 힘들었겠지요. 

 전 지금 고소 준비중인데 경험많은 사장님들중에 비슷한 일 겪으신분들 댓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증거자료도 많고 동영상이랑 녹취록도 가지고있습니다.

 

 가게 바뀐거는 컴터 업그레이드. 서버교체. 간판 3개가 다입니다 인테리어 등 먹거리 비품 등등 다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이렇게 비도덕적이고 상도의도 없는 비양심적인사람 그냥 둘수없지않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어찌해야 좋을까요 ㅜㅜ

추천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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