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난 9/5 엘에이 콘서트 후기 쓴 아미야! 내가 진짜 9/5 콘서트 갔다오고 진짜 오빠들만 생각난거야... 그래서 결심했지! 엘에이 마지막 콘서트 가기를!
+이번 후기는 좀 길어...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파트 1&2가 있을꺼야. 그리고 나 지금 잘 시간이라서 그러는거야 내가 진짜 내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말해줄게. 좀 길어서 팝콘이든 음료수든 하나 가지고 와. 진짜야.. (참고로 나 오빠라는 단어를 엄~청 좋아해서 이 글에 오빠라는 말이 한 백번이나 나올거야. ㅋㅋㅋㅋ 벌써 3번이나 했네...) 1. 나 표 살때 진짜 죽을뻔했어... 내가 토요일에 맘먹고 티켓을 찾는데 다 드럽게 비싼거야... 휴... 통곡 진짜 나 돈 별로 없는데 진짜 맨 뒷자리가 20만원 하는거야. 나 진짜 빡쳐가지고 새벽까지 트위터, 페이스북, Stubhub & VividSeat (티켓 산 사람들이 더 비싸게 파는곳) 다 뒤졌는데 좋은 자석들이 다 30만원-140만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 대학생임. 돈 드럽게 없음.
2. 콘서트 장 스타벅스에서
나 교회 갔다오고 엘에이에서 한 30-40분정도 걸려서 늦게 도착했어. 한 2시간전?나랑 같이 갔던 친구들은 다 GA라서 LA라는 길을 그때 혼자 걸었어. 많이 왔다갔다한 거리인데 혼자 다니니까 무섭더라고. 티켓판 분이 스타벅스에 있어가지고 나 보고 스타벅스앞으로 오면 준데. 근데 스타벅스가 안보이는거야. (참고로 나 길치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길 걷다가 못찾겠더라고. 그래서 길 걷고 있는 한 여성분한테 물어봤어. 알고보니 그분도 스타벅스 찾고 있더라고!!! 그래서 같이 걸어가면서 말걸고 그랬어.
알고보니 그 분도 아미분이고 화장실이랑 커피 마시고 싶어서 스타벅스로 가고있었데. 그래서 거기서 우리 진짜 친한친구됐어! 그 언니는 20살이고 러시아에서 왔데! 스타벅스 화장실 줄이 길어서 난 티켓파는 분을 찾으러 왔다갔다 했어. 근데 그 사람이 전화를 안받는거야... 나 진짜 한 10번을 넘게 전화해도 안받아가지고 트위터로 문자를 보냈어. 근데도 안보는거야ㅠㅠㅠ 나 진짜 울뻔했어. 나 콘서트 못가면 어떡하지? 어디에 있지? 그러면서 눈물이 날라고 하는거야. 그래도 포기안하고 계속 전화하다가 드디어 받았어. 알고보니까 방탄 굿즈 팔고 있더라고. 나 진짜 그 사람을 한 30분 찾은거 같아.
아무튼 티켓받고 스타벅스 안에 들어왔는데 아직도 그 언니 (이름이 메리!)가 줄서있는거야. 그래서 난 스타벅스 음료수 픽업하는데에서 직원한테 물 좀 달라고 물어봤어. 근데 그때 바빠서 내 주문을 까먹은거 같아. 거기서 한 10분 기달렸나? 10분 넘게 기달려도 물은 안주는거야. 나 진짜 짜증나서 다시 시킬라고 했는데 갑자기 음료수가 다다다다닥 나오는거야. 내 눈앞에 8개 음료수가 있고 어떤 남자분이 다 그 컵홀더? 에 넣고 있는거야. 그래서 그 아저씨를 봤는데...어디 많이 본 얼굴인거야... 그래서 계속 처다봤는데 셔츠에
"방탄 월드 투어" 셔츠를 입고있는거야. 손목에는 콘서트 들어갈때 나눠주는 팔찌같은거 있고. 빅히트 직원이 갑자기 너무 신기한거야.. 그리고 내가 음료수를 딱 봤는데 음료수가 8잔인거야... 물 2잔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아이스 아메리카노면 누구겠어... 윤기 오빠지ㅠㅠㅠ 내 생각에는 그 음료수들이 방탄 오빠들거 인거 같아. 그리고 다른 빅히트 직원분이 오면서 음료수를 보는거야. (이 직원분은 여성분임) 그러면 서 뭐라고 하는거야. 음료수가 왜 이렇게 색깔이 없냐구. 그러면서 궁시렁하길래 내가 "저기, 제가 도와드릴까요? 제가 그 음료수들 더 찐하게 해달라고 부탁해줄수 있어요!" 그러니까 "아뇨!!! 괜찮아요 괜찮아요!!" 그러면서 떠나셨어. 그 음료수 8잔 들고.
내가 방탄 오빠들이랑 말한것도 아니지만 뭔가 좀 뿌듯(?)해. 그래도 빅히트 직원분들이랑 말할수 있는 기회가 와서.
3. 아미봉 샀어!!
나 진짜 큰맘먹고 아미봉 샀어!!!! 비.쌐ㅋㅋㅋㅋㅋ 나 응원봉 처음 사보는거라서 진짜 놀랬어... $55불... 근데 좋더라고. 콘서트 중에 색깔 변하는게 너무 신기하고 뭔가 더 좋은 아미가 된 느낌?? 몰라..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근데 아미봉 진짜 예쁜거 같아!!
4. 다음 편 Preview
와...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건지 모든게 더 재미있더라. 내 자리는 진짜 가운데에 있어서 너무 좋았어. 9/5 콘서트에는 스크린이 잘 못 보였는데 이번에는 오빠들의 잘생긴 얼굴을 잘 볼수있어서 좋았어!
진짜 모든 맴버들의 매력을 볼수 있었고 나 소리 진짜 많이 질렀어!!! 신나면 뛰고, 슬프면 울고, 오빠들 말 듣을때 나 울었어. 특히 남준이 오빠 말에..
남준이 오빠가 진짜 열심히 아미들을 위해 노래 작곡하고 작사도 하는데 왜 자기 자신을 의심했는지 모르겠어ㅠㅠㅠ
그리고 태형이 오빠가 마지막 노래에 왔다갔다하다가 한 아미분 아미봉 가져가서 오빠가 들고온 아미봉 가방안에 넣고 다시 그 아미분한테 줬어ㅠㅠㅠㅠㅠ 나 진짜ㅠㅠㅠㅠㅠㅠ 부러워 죽겠어.
나 이만 자야되ㅠㅠㅠ 내일 학교있어가지고 여기서 멈출게!
내일 아님 내일 모래 파트 2 올릴게! 그건 콘서트에서 일어난일들, 내가 찍은 사진들 올릴게!
이거 읽어줘서 고마워
참고로 나 다 진실로 말하는거야.
못믿겠으면 내가 사진 다 있으니까 다음 파트에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