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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시공 후 벌어진 일] 황당한 업체 관리 및 소비자에게 책임전가

행복추구 |2018.09.12 16:33
조회 1,154 |추천 2

8월에 한샘인테리어 을지로 점(방산시장)을 통해 8월 10일 철거, 13일 욕실, 14일 싱크대, 붙박이장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했어요. 1)전반적인 한샘의 서비스와 퀄러티에 대한 컴플레인, 2)외부업체 관리 의무 소홀 및 결정적으로 3)개인정보 관리 소홀 4)소비자의 신변을 위협받은 사건이 발생해 등 으로 글을 남깁니다.

시공은 거의 끝났는데 
9월 9일(일)오전 7시 50분, 채 잠이 깨지도 않은 휴일 아침. 욕실 공사하신 기사 분이 사전 약속이나 연락도 없이 집(오피스텔로 여러 세대가 붙어있는 구조)에 무작정 찾아와 벨을 여러 번 누르고 “나는 돈을 한 푼도 못 받았으니 빨리 문 열어라. 회사에서 돈을 다 돌려줬다면서요~!!” 라고 고함을 치고 문을 두드리고 위협하는 일이 생겼어요. 

사건의 배경은 시공을 마치고 욕실공사 부분에서 결정적인 하자(타일이 삐뚤게 시공되어 있고 지저분함. 퀄러티가 매우 떨어짐)가 발견되어 컴플레인 했고 영업팀장이 외주업체에 협의, 아주 적은 금액으로 보상한 바 있습니다. (욕실 공사는 아래 실리콘 마감도 삐뚤어서 이 부분은 as또한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 부분에서 기사와 정산문제가 발생한 것 같은데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신경 쓸 문제는 아닌데 어이없게도 소비자에게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저는 시공 시작 전에 싱크대, 붙박이장까지 포함한 시공비용 전액을 선지불했고 

한샘과 시공 기사 간에 (혹은 한샘 외주업체와 시공 기사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저한테 돈을 받으러 가라고 한 건지, 저는 정당하게 클레임한 것인데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해 기사의 심경을 긁어 저에게 앙심을 품게 했나봐요. 

오전에 인터폰으로 “돈을 다 돌려줬다면서요. 문을 열어라”라고  밖에서 소리를 지르며 저를 위협했고  저는 덩치 큰 기사의 고함소리 앞에 집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한샘기사들은 개별적으로 마구 소비자에게 전화하거나 아무 때나 찾아가도 된다고 교육시키시는 건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제 개인정보는 어떻게 보호되는 건지요. 오피스텔에서 혼자 사는 여성이 한샘에 일을 맡기면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한샘에 누가 일을 맡길까요? 

저는 일요일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공포 속에 보내고 다음날 출근을 위해 나올 때도 누가 내 뒤를 따라 오지 않나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황당한 일은 그 뿐아니라 

욕실 공사부분에서 또 다른 사건도 있었는데 철거일 오전 욕실 철거하는 사람이 직접 저에게 전화가 와 주차를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봐 황당했는데 (공사하는 분에게 제 전화번호를 왜 넘기셨나요?)과 팀장님께 전화를 걸어 그 부분 어찌된거냐 묻고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제 개인정보 그냥 막 뿌리나봐요. 

또한 욕실과 싱크대 공사 후 버려진 싱크대 타일에 담배꽁초가 붙어 있었어요. 커피캔에 꽁초가 가득 담겨있기도 했구요. 참고로 이 오피스텔은 전체 금연 건물이며 이 때문에 세대간 충돌이 잦습니다. 저 또한 비흡연자이며 공사 중에 담배를 제 집에서 핀 거죠.... 

그리고 폐기물도 다 가져가는 걸로 되어 있는데 저는 공사 끝난 날 폐기물 속에서 잠을 잤어요. 그리고 한달도 안돼서 싱크대 크렉 발견....후..공사부터 진짜...
지금 그 욕실 기사가 다시 찾아올까봐..너무 두렵습니다. 
가장 기가 막힌거는 한샘 연락한다는데 ...과연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보니까 시공도 다 외주 맡기고 한샘 이름달고 엉망 공사하는 곳 많은거 같은데 이 회사... 제대로 일하는 회사 맞나요?대리점이나 사람들한테 책임전가한다고 소문났던데 혹시 아시는 내용 있으신가요?
그리고 한샘 기업문화도 건강하지는 않은거 같은데 ...뭣보다 저한테 또 헤꼬지 하진 않을지 두렵네요...언제까지 공포에 떨어야할지..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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