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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성형사실 밝히고 자기는 숨기는 친구

ㅇㅇ |2018.09.13 01:11
조회 71,358 |추천 285
안녕하세요
친구한테 지쳐서 여기에 조언을 구해요

동창중에 예쁜 친구가 있는데 중학교때부터 알아와서
옛날 얼굴도 다 알고 예쁜것도 알아요
근데 성인이 되면서 대학가고 취직하고 그러니 자주는 안보지만 가끔 보는데
볼때마다 예뻐져서 역시 예쁜사람은 계속 예쁜가보다 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애들이 예뻐졌다 뭐했어? 이러면 ‘아니? 나 주사 무서워서 그런거 못해 알아보기는 하는데 겁이나’
이런식으로 말해서 애들이 더이상 묻지는 않아요

다들 암묵적으로 친구가 무엇을 했는지 알아요
왜냐면 티가 좀 나거든요 예전에 이마가 뭐 납작하다며 앞머리 내리고 다녔는데 요새는 이마가 봉긋해져서 앞머리도 잘 넘기고 다니구요 입술필러도 입꼬리가 인스타 스타(?) 들 터럼 쌱! 올라가 잇어서 티 나구요.
근데 자기가 숨기고 싶어서 숨기는데 남이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다들 그냥 말은 안하거든요?

근데 자기가 남 성형이나 시술을 자꾸 밝혀내고싶어해요
다른친구가 뭐 만나면 너 뭐했지 뭐했지 이러고 단둘이 있을때 뭐 누가 뭐했녜 이런걸 자꾸 얘기해서 저보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제가 콧대가 낮아서 코에 필러 맞았고 그걸 얘기했는데 친구들이랑 노는내내 진짜 지겹도록 얘기하더라구요 ‘어땠어? 안아팠어? 안불편해? 난 무서워서 못하겠당 ’ 등등 ㅎㅎ 밥집 술집 사람들 다 알게될정도로^^
숨길생각은 없는데 자꾸 얘기하니까 짜증나더라구요

이친구 어떻게 처리하죠
추천수285
반대수3
베플ㅇㅇ|2018.09.13 02:29
너도 했으면서 뭘 자꾸 물어봐 넌 어디서 했는데?입술은 진짜 아플것 같은데 안 아팠어? 이마는 쫌 실패한것 같어 대박 티나
베플진짜|2018.09.13 02:00
그냥 손담비 업신여김 웃음웃으며 야 너 다 티나 한마디 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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