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4개월 좀 넘게 됐는데 우리가 찍은 사진은 아직 갤러리에 있고 우리가 나눴던 카톡방도 아직 그대로 못나가고 있어.
안좋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다른 연인들 보다 좋게 얘기를 맺고 헤어졌었지, 그동안 정리하려고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했는데 항상
오빠만큼 날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신경써준다는 느낌은 없더라
오빠가 그랬잖아 헤어지면 날 그만큼 좋아했던 놈이라고 기억했음 좋겠고 그런 기억때문에 아팠음 좋겠다고 ㅋㅋㅋ 아프진 않은데 그렇게 기억은 됐다 오빠 바램대로 .
아마 오빤 못보겠지 ? 오빠 다시 만나고 싶다기 보다 그때도 항상 말 했지만 날 진심으로 대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요새 우울하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서 오빠가 응원해주던 카톡 찾아봤어 힘나더라
그만큼 날 생각해준것 같아서 고맙고 미안했어.
오빠 우리가 인연이라면 오빠 말대로 오빠도 원하는데로 이루고 나도 어느정도 자리 잡아 만나게 되겠지
고마웠어 당시에 내 전부였던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