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이 아미가 강력하게 의사표현을 하기 위한 수단인 건 맞아. 그런데 이 시점에 일이 이렇게 진행된 걸 보니 어이가 없다. 솔직히 어제 불매운동봤을 때 우리가 이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빅힛에 항의하고 음반철회시키는 거 좋지. 뭐, 손해 좀 보면 어때 지금 빚진 것도 아닌데. 근데 왜 방탄을 희생양으로 만들어? 잡은 손 놓지 않는다며? 콘서트 끝나고 오니까 난장판 되어있고 24시간도 안돼서 공카에 불매도매한게 안 놓는거니? 니네가 아미야? 이슈하나 생기니까 바로 난리치면서 불매시작하는게? 우익꼬리표 붙기전에 빨리 해결한단 말은 좋아. 그런 인간하고 같이 협업하는 거 반대하는 것도 당연하고. 내 아티스트니까 소속사고 뭐고 지키겠다. 다 맞지. 근데 아미가 최우선하는 거 방탄아냐? 내가 말한마디 반응하나 하기전에 공카 들어갔더니 불매한다고 도배된 거 보는 사람은 어떨것같냐? 팬이라면서 누구보다 믿어주고 손이 어쩌니 슬로건 들면서 온갖 오바를 떨어서 당연히 내 말 들어주기는 하겠지 믿고있었는데 카페 들어가자마자 불매 도배된 꼬락서니가 상상이 안가니? 열심히 들어달라고 봐달라고 만든거 내말 한마디도 안들어보고 안산다고 도배하고 있는거. 팬이라며!!왜 이렇게 급해??? 어???? 기사 뜨기 전에 예판은 먼저 떳고 발매일 남았어. 내일부터 배송되는 거 아냐. 피드백 요구했으면 시간을 주던가. 피뎁은 읽고, 오디션 기사 냈다고 난리를 치더라? 피뎁을 법무팀에서 읽겟지 방시혁이 읽니? 홍보기사는 홍보팀이 내겠지. 학생이면 몰라도 사회생활 해본 사람이면 회사 시스템 돌아가는 거 몰라? 솔직히 소속사 관심없어. 이번에 일 거지같이 한거 맞고 책임져야지. 근데 니넨 경영자도 아니고 대중도 아니고 아미잖아. 친구가 욕을 먹어도, 아니 타인한테 일이 생겨도 당사자 말은 다 듣고 시작하는 게 순리야. 방탄 이미지 이전에 지금 완전 배신한 꼴인것 좀 알아라. 대중한테 언제는 안맞은 적있나 이번에 아미한테 맞은게 젤 클거다. 방탄하고 소통할 수단이 없다고? 그 이전에 반응할 시간은 줬어? 참고로 불매시작은 선동이었다고 생각한다. 카페에 어제 피드백 요구하면서 슬슬 불매글 올라오기 시작한거 시간봐, 캡쳐이전시간부터 올라왔었어. 기사 터진시간하고 함 비교해봐.


듣기싫은 거 아는데 잘들어. 불매하지 말자 아니야. 하루만에 왜 갑자기 미쳐돌아갔냐야. 그리고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인 거 맞는데 그게 하루만에 이 사태를 야기할 이유야? 어제 휩쓸려서 짤 복붙하고 짹에 복붙한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야. 기획사 상대하는 거야 자유지만 그러려고 방탄한테 막할거면 그건 그냥 대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