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삐들 고생이 많지?
나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그럴때마다 맘 다잡게 하는 건 애들이다.
사실 나도 여러모로 아 난 모르겠다 라는 소리가 나왔던 어제 오늘이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국내 팬들 앞에 다시 떳떳하게 서기 힘들어 할 사람들’
이라는 댓글 하나 보고
그동안 애들이 보여줬던 가치관, 생각, 마음, 진심이 다시 생각나면서 믿음이 견고해지더라.
원래 혼자 생각할수록 더 깊이 빠지고 부정적이게 돼.
그럴 땐 거꾸로 생각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
내가 좋아한 그들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었고
그 모습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그들의 가치관은 어땠고
어떻게 나의 가치관과 부합하였는지
그들이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은 어땠고
나는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었는지
정답은 하나더라.
믿음이야, 믿음.
나는 그동안의 내 안목과 선택을 의심하지 않아.
혹시 의심때문에 힘든 이삐들이 있을까봐 새벽에 글 남겨.
다들 힘내자.
긴 싸움(...)이 될거야.
지치면 나만 힘든 아주 잔혹한 싸움이겠지.
이삐들 보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