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남자와 헤어졌습니다.
연애 초에 의견이 달라, 무거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싸웠다'고 표현을 하기에, 그때부터 뭐지? 싶었었습니다. 연애기간동안 둘 다 언성 높인적 한번도 없고 분명 차분하게 대화를 했는데 그걸보고 본인은 싸움 건다고 말을 하더군요.
차분히 대화로 풀 일 있으면 회피해버리니 할 수가 없고.. 참다 참다 제가 정색 하면 기본 3-4일 잠수 타버리고. 문제가 생겨버리면 본인은 잘못한 것 한개도 없다고 하는;; 이런 유형 처음인데 회피형 다들 이런가요.. 그간 참기도 많이 참았는데 왜이러는건가요...
회피형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이렇게 암걸리는 사람 처음 봅니다.
저런 성격에 맞춰 주다 보니 눈치는 계속 보게 되고, 눈치보면 눈치보지 말라고 또 ㅈㄹ하고.
저까지 회피형 되는 기분이에요.
하..맘같아선 두들겨 패X이고싶은 ㅆㄴㅁㅅㄲ야
너보다 백배는 심한 회피형 여자 만나서 개고생 해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