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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돈때문에 벌써부터 대학이 걱정돼요

ㅇㅇ |2018.09.16 23:02
조회 433 |추천 0

방탈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사립여고 재학중인 고1입니다
재정적으로 고민이 되어서 글 올려요 (음슴체에 반말 죄송합니다
맨 밑에만 읽으셔도 무방해요)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자란 장녀임 아래로 연년생 동생있음

가정상황부터 말해보자면 그냥 평범한 집안임 딱히 잘사는것도 아니고. 집은 전세이긴 한데 30평대고 (전에 집 샀다가 얼마전에 팔았음) 여튼 엄청 부족하게 산건 아닌것같음. 아버지 안정적인 직장 있으시지만 일주일에 절반은 대리뛰시고 엄마는 많이는 못버는 (100중반?) 회사다니시다가 작년부터 자영업하시는중이신데 사실 잘되고있지는 않음 말씀하시는거 보면. 그쪽 업계 시기상으로 비수기라서 그렇긴한데 여튼 성수기에도 엄청 잘되는건 아님... 내 학원비로만 한달에 60좀 넘고동생은 30?(취미로 예체능) 아버지는 400정도 버시는듯(추정




나는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곧잘 하는편이었음 딱히 싫어하지도 않았고, 초중딩때는 나름 상위권도 했었지만 고등학교 들어온 뒤로는 1학년 1학기 총합 2등급 후반에서 3등급 초반 그정도... 이것저것 핑계 안대고 그냥 내가 공부하기 싫었음. 이대로 계속가면 일반고라 수시도 못쓰겠어서 이번시험부터는 그래도 공부 조금씩 하는중

동생은 어려서부터 공부에 흥미가 없었음 공부를 스스로 하는편도 아니였고 싫어해서 엄마는 동생하고싶은 일 하라고 공고 보내신다고 하셨음. 아빠는 동생 공부에는 딱히 관심 없으시고

여튼 동생이 공부를 이미 놓아버려서 졸지에 나한테 기대가 쏠린 상황임 어려서부터 겪었고 중2때 최상위 찍고 조금씩 떨어지는 성적에 조금씩 실망하시는 모습도 눈치챘고.




하고싶은말은
요즘 고3언니오빠들이 수시 접수하는 기간이길래 슬쩍 봤더니 원서비? 가 거의 한 대학 당 8만원정도 나오는거보고 살짝 현타와서 쓰는글임... 6개 까지 쓸수있고 대부분 6개 다쓰잖아... 대충 30~40 나올텐데 뭐 그건 그렇다치고 대학 등록금...이 제일 걱정됨 대출정도는 받아야할것같은데.





어... 어떻게 끝을 맺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두서없이 써서 무슨소리인지 잘 모르시는분들도 분명 계실것같네요

하고싶은말은 이거에요
제가 너무 걱정하고 있는건진 모르겠는데, 장학금을 꼭 받고싶어요 부모님한테 폐끼치는것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장학금을 받고싶은데 어떤것들 있는지 알려주세요 (참고로 차상위계층? 은 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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