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현재 사범대에 재학중인 이제 곧 4학년이 될 예비 사망년 여대생이야.
제목 그대로 난 내년에 교생 나가기 위해 미리 모교(고등학교)에 연락을 드렸어.
왜 고등학교냐면 나 진짜 고등학생때 여느 학생들보다 공부를 유달리 잘 했다기보다는 교내 행사나 여러 교내에서 하는 모든 것들에 준비, 뒷정리 등등 다양하게 노력했었어.
우리 어머니도 이런 내가 잘 하는 것 같다고 (돈 이런게 아니라) 학부모회 같은거 하면 무조건 참여하면서 학교 도와주시거나 그랬거든.
그리고 나는 고등학교 졸업 하고도 1년에 꼭 2~3번씩은 찾아뵈면서(돈 이런거 일절 X) 인사드리고 서서히 사라지시는 알던 선생님들 말고도 새로 오신 선생님들께 인사 꼬박꼬박 드렸어.
인사 드리러 갈 때 가끔씩 내가 '선생님 저 교생 모교로 오려는데 뽑아주실까요?'라고 여쭤보면 '그럼~ 우리 OO이 만큼 성실한 학생이 어딨다고 당연히 뽑아야지!' 이런식으로 대답하셨거든.
아 물론 담당자 아니시니까 그냥 격려 차원이었겠지.
근데
내가 이런 얘기를 왜 하냐면
나 교생 까였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핳 믿었는데.. ㅎ....
진심 여쭤보는데 요즘 학교가 교생을 안 뽑으려고 한댕
2년 전에는 우리 고등학교 출신 우리 대학교 사범대생 교생으로 뽑았으면서ㅋㅋㅋㅋㅋ
나는 이제 슬슬 협력학교 알아보려고 하고...(집이 문제지만) 우리 어머니가 좀 화가 나셨지만 어쩌겠어? 안 된다는데.
이번주 중으로 한번 찾아뵙고 상담은 해보자고. 하지만 아마 안 될 확률이 크니까 다른 학교도 알아보라고 하시더라.
응.... 그냥 뭐...
그냥 좀 씁쓸하달까.. 그래서 그냥 적어봤오..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