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된 수컷 말티즈고
딴애들보다 길이가 좀 더 길어요
확연히 차이 나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 조금 더 길다 정도?
근데 몸무게가 9키로에 육박하네요ㅋㅋㅋㅠㅠ
첨 데려왔을땐 생후 70일에 1키로 채 되지 않았었는데요....
건강해지라고 밥을 많이 먹였더니 살이 찌기 시작했었어요
처음엔 튼튼하고 보기 좋았는데
애가 알고보니 식탐이 엄청나더라구요
여행을 가거나할때 동물병원에 잠시 맡기면 자기 사료 다 먹고 옆 강아지들 공격해서 다른 애들 밥까지 다 뺏어먹구요
눈에 보이는건 물불 안가리고 무조건 먹고 봐요...
밥도 하루 세끼씩 주던걸 두끼로 줄이고
간식도 이틀에 한번씩 주는데도
살이 빠지질 않네요ㅠㅠㅠ
몸이 무거우니까 뭘 던져줘도 한두번 뛰다 헥헥대고 안움직이고...
일단 이놈의 식탐부터 어떻게 쫌 해야되는데 먹는게 낙인 우리 강아지한테 식탐을 억제하기엔 좀 그렇고ㅠㅠ
대신 운동을 시키려는데 도통 움직이려하질 않아서.... 더 정확히 말하면 숨차서 오래 못뛰는거죠ㅠㅠ
사람도 그렇듯이 강아지도 비만이면 언제가됐든 건강에 영향을 미칠텐데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할지ㅠㅠㅠ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