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만달러 각선미' 하이디 클럼 깜짝약혼
하이디 클럼과 그의 피앙세 '씰'
"실의에 빠질 세계 남성들에게 위로를~"
cbs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et'는 슈퍼모델 하이디 클럼의 약혼소식 보도에 앞서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 야시시한 여성 란제리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었던 장본인, 200만달러짜리 다리 보험을 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각선미의 소유자, 독일 출신의 슈퍼모델 하이디 클럼이 '짝'을 만났다. 행운의 주인공은 팝가수 씰(seal), 나이지리아와 브라질 혈통의 영국 출신으로 소울, 포크, 팝, 댄스, 록을 혼합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1990년대 대단한 인기를 구가했던 소울 보컬리스트다.
클럼의 대변인은 "이들은 얼마전 캐나다 휘슬러로 스키여행을 다녀왔고 씰은 크리스마스가 지난 며칠 뒤 클럼에게 매우 로맨틱한 장소에서 프로포즈 했다"라고 전했다. 대변인이 귀뜸한 장소는 해발 1만 4천피트 높이의 '천연빙하'.
빙하위에서 결혼을 약속한 이들은 곧 성대한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클럼에게는 이탈리아의 스타 카레이서 파비오 브리아토레 사이에 난 8개월 된 딸 '레니'가 있다.
하혜연 기자 hy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