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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헤어졌다고 생각될때 쉽게 잊는방법좀.

ㅊㅈㄴ |2018.09.20 12:18
조회 430 |추천 0
헤어진지 3개월

어쩌다 전여자친구한테 연락이 닿았습니다

2년을 정말 친하게 지냈던 친구라 서로 너무반가웠고

친구처럼 지내보자는 식으로 얘기했지만 솔직히

마음이 남아있는건 어쩔수가없더군요

사실 며칠뒤 전여친생일이었거든요

전여친은 저보고 생일날 축하해줄사람이 없다고 쓸쓸하다는

식으로이야기했고 전 부산에서 전주까지

생일을 축하해주러갔습니다

그이후로다시 연락도 잦고

상메도 뭔가 나한테 하는 말을 하는거같고

그날그날 자기이야기 많이하고 했었어서

감정이 있는것같다고 착각할때쯤

갑자기 그녀가 말하더군요

나전남친한테 연락온다 마음이흔들린다고

ㅋㅋ 저랑헤어지고 한두달되어 몇일잠깐사귀었던 사람이랍니다

마음흔들린다는 이야기를 듣곤

떠보나싶어서 난어떠냐는식으로 이야기하려했지만

선을지키랍니다.

아..이제 내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솔직히 기분많이나빴습니다 차라리 연락을하지말지

마음가지고노는것도아니고.. 애초에 못붙잡은 제잘못이 컸기에

너하고싶은대로하라고 했습니다. 연락하는동안

그녀한테 난 그냥 친구 그이상도그이하도 아니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제 제 연애는 끝난거같네요.

남아있던 모든흔적들 메세지들 싹다 지워버렸지만

그래도 미련이남았는지 계속생각나는데

공부도하나도안들어오고 어떡하면 이 감정을

지울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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