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살 딸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저희 딸은 14살까지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년 왕따를 당했었어요... 저와 저희 남편은 강력히 처벌하길 원했지만 딸아이가 절대절대 안된다고 해서 참아왔습니다..꾹꾹 누르면서요.
그러던 딸애가 14살 겨울방학~봄방학 3달 쫌 안되는 기간동안 23키로를 감량했어요. 아이가 처음으로 의지를 많이보여서 저희도 많이 도왔거든요
헬스장도 끊어주고 딸 아이 앞에선 거의 안 먹었었어요. 딸 전후 스펙은 159/73 160/50 그렇게 빼니깐 중학교 2학년 첫날 친구가 많이 생겼다고 정말 좋아했거든요.
정말 제가 봐도 용됬다 싶을정도로 예뻐졌어요
그정도였으면 딱 좋았을텐데
딸이 4월부터 미친듯이 안먹고 아주가끔 살짝 과식한날엔 먹토를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더라고요.. 저희가 많이 혼내고도 해봤는데 전혀 그만두질 않습니다..이유가 무섭대요 또 왕따가 될까봐 자기보다 예쁜애가 있으면 미친듯이 질투가 난대요.
저희부부는 너무나 충격을 받고 병원에가서 간단한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니깐 싫답니다...
딸아이 건강이 너무너무 걱정이되요 현재 딸아이는
40키로 정도까지 빠진상태고 더빼려해요 아무리 말을해도 듣지를 않습니다 ...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