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입니다..
계속 난임병원 다니면서 말씀 안드리다가
처음으로 하는 시험관이
이번 추석에 시술일정이 겹쳐서
고민고민하다가 말씀 드렸어요..
그랬더니 어차피 시댁와서 너희 할일 전혀 없다고
못오는게 뭔 대수냐고 하시곤
남편한테 너 진짜 ㅇㅇ이한테
잘하라고 잘해주라고 이런때 상처주면 평생 간다고
하시더니 어젯밤엔 생전 저한테 문자나 톡 안하시는데
문자가 왔어요 제가 말씀 드리고 나서
계속 신경쓰이고 제가 안쓰러우셨나봐요..
원래도 좋은분이라고는 생각했었는데
어떨때보면 정말 친정엄마만큼 따뜻하게 느껴져요ㅠㅠ
모자이크는 제 이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