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교회가 소란스럽더니 지난주에는 예배도 안드리고 그러더니 월요일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 앞에 있길래..
뭔일인가 했는데 목사님에게 고등학교때 성폭행 당한 아줌마의 딸이 목사님이 아빠라는 사실을 알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목사님이 설마 설마 했던 친구의 성추행, 헌금을 개인적으로 쓰는 일들 집과 교회와 차가 좋아지는 일들 정치인을 자주 만나는 일들과 책을 팔던 일들과 옆에 있는 교회 비난하고 주변 교회의 성도들은 모두 마귀다라고 했던 모든 일들이 제 마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내가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살아 온건 아닌지
모든지 목사님께 묻고 시키는 일만 했던건 아닌지 돌아보기로 마음 먹었다.
이렇게 범죄자 보다도 더 많은 죄를 짓고 사는 사람이 하나님 처럼 모시고 살았구나 생각에 하늘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옛 속담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을 믿고 주위를 둘러보고 진실을 찾아 떠나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단에 빠졌다고 욕한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려고 생각하니 또 다시 하늘이 무너집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1년이 넘게 해맑게 웃으면 성경을 배워보라던 집사님께 정말 미안합니다.
신천지에 대한 오해는 목사님을 믿고 확인도 없이그냥 믿고 욕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목사님 말만 믿을 때는 안좋은 내용과 기사만 보였는데, 목사님이 범죄자 같이 보이니 신천지에 대한 좋은 기사와 글들이 엄청 많이 있음이 세삼 보이네요.
특히 신천지 성도님들과 이단이라 욕했던 많은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하나님, 예수님 회개합니다"
후회의 눈물을 흘리며...
-이름없는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