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회사 여직원과 바람피는 것 같아요
ㅇㅇ
|2018.09.25 01:46
조회 6,057 |추천 1
저랑 남편은 동갑내기이고 30대 후반입니다.
마흔 가까이 된 나이인데, 남편 회사 동료 여직원이 신경 쓰여요...
남편과 저는 사내 연애로 만나서 결혼까지 한 케이스고 결혼 이후에 저는 근무지 이동으로 지금 다른 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여직원은 남편과 같은 사무실에서 일을 합니다.
이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됐냐면,
남편과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 중 몇명이 저에게 요즘 과장님이 새로 온 여직원에게 스킨쉽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말을 하더군요. 어깨 동무라던지 머리 쓰다듬기, 탕비실에서 비좁은 곳 지나갈 때 팔뚝을 만진다던지 그런식으로요...
제가 근무지를 옮기고서 단 한번도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없는데, 다른 직원들한테는 전혀 안 그러면서 유독 그 직원에게만 그런다고 하더군요.
볼도 살짝 만진다고 들었어요.
원래 남편 휴대폰 검사는 안 했었는데, 엊그제 남편 잘 때 몰래 카톡 열어서 그 여직원과의 채팅방을 열어봤는데 그저 일 얘기 뿐이고 문자 내역도 없고 전화 내역도 없습니다.
외도를 한다고 하기엔 퇴근 시간 맞춰서 바로 집에 들어오고 주말엔 나가지도 않아요. 그 여직원 나이는 27살이라고 하는데... 외도의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 베플말로는|2018.09.2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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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들어서는 성추행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