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꽤 오래 사귄 남친이 있음 지금 326일인데
300일 때 롯데월드를 갔단 말야 근데 얘랑 나랑
둘 다 부끄럼 많구..그래서 뽀뽀를 한 번도 안해봤음
손 잡는 것도 꽤 오래 걸렸고 안는 것도
100일 때 남친이 다 놀고 집 데려다주면서
안아줬음 아니 한 번 하면 잘하는데
한 번하기 까지가 넘 오래 걸려 ㅠㅜㅜㅜㅜ
하여튼 롯데월드를 갔는데 잘 놀구나서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 찍는데 지나가는 분한테
부탁 드리고 딱 섰다 섰는데
어떻게 포즈 해야겠는지를 모르겠는거임
구래서 둘 다 우물쭈물 하고 있는데 남친이
“나 보고 서봐” 해서 마주보고 섰다? 섰는데
남친이 허리 감싸더니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는
거임 그래서 그렇게 안고서는 하나 찍고
찍어주시는 분이 하나 더 찍을가요? 하셔서 넹!
하구 모하지 하고 있었는데 남친이 아까 저 자세
다시 하더니 뽀뽀함// 우리의 첫 뽀뽀얐오.. ㅎㅎㅎ
아 부끄러 하여튼 그렇게 찍고나서
내가 미챴어 미쳤오!! 이러니까 걔가
“그러게..미챴나바 미쳐써..우리 뽀뽀해써..”
ㅋㅋㅋㅋㅋㄱㄲㄱㅋ
이제는 틈만나먄 뽀뽀하는데 젛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