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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살면서 직접 겪은 무서운 썰

26남 |2018.09.26 04:39
조회 1,345 |추천 3

글쓴이는 26 건장한 남성임
글쓴이는 귀신 이런거 안믿었지만, 이 일을 겪은 후 집에 혼자 있는걸 두려워하게 된 계기인거 같음.

1. 때는 5~6살 집이 11평 방1개 거실있는 집에서 할머니 부모님 누나 나 이렇게 다섯식구가 살고있었음
그 날이 제사준비 중이라 어머니가 현관문을 열고 요리하고 계실때 누나와 나는 게임기를 하며 놀고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현관문을 바라보게 됨
근데 얼굴은 자세히 못봤는데 여자가 집으로 들어와서 방으로 들어가는거임
그래서 할머니께 할머니 어떤 여자가 방에 들어갔다니까 할머니가 방에 들어가서 확인하셨는데 아무도 없었음.

2. 우리가족은 신도시로 이사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어머니가 돈까스가게를 하심
가게에 컴퓨터가 있어서 유치원이 끝나면 친구들 데리고 가게에 가서 돈까스 먹고 스타크래프트 했는데 친구가 집에 가고 몇시간 뒤 가게 마감하고 어머니랑 집에 가는데 단지안에 경찰차 구급차 몇대가 와있었고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었음
갑자기 아파트 중간층에서 어린애가 쿵 떨어지고 다음 아줌마가 떨어짐
어머니는 나 눈가리고 뒷쪽으로해서 집에 들어감
다음날 유치원에 가니 어제까지 같이 놀던 친구가 어머니랑 같이 아파트에서 투신하여 사망한 소식을 들음
그리고 어머니랑 아주머니들 말하는거 들었는데 친구 아버지가 암으로 투병 중이셨는데 보험 이런거 없이 병원생활하다가 빚도 쌓이고 돌아가시면서 막막함에 자살을 하신거같다고 들음...
몇십년이 지난 지금 다른친구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그 친구이름은 아직 기억함

3. 꿈이라는게 이때 엄청 무섭게 느껴짐
꿈에서 윗니가 빠지는 꿈을 꿨는데 인터넷에 꿈풀이 해보면 윗니는 윗사람 아랫니는 아랫사람이 죽거나 크게 다치는 꿈임
그리고 며칠 후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약 2달 입원하셨음

4. 이것도 꿈인데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장례를 마친 후 큰일 치루는데 도와주신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들 모시고 할아버지댁 마당에서 출장뷔페 불러 식사 대접을함
식사 후 할아버지댁에 들어가 사촌형들 옆에 누워 잠이 들었음. 꿈을 꿨는데 몇시간전 식사하는 배경이였음
식탁 아래에 보니 할머니께서 쪼그려 앉아 계시는거임
그때 꿈이라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이런생각 없었음
내가 할머니 거기에 왜 계세요 나오셔서 얼른 진지 잡수세요 하니까 아무 대답 없으심
잠에서 깨어 어머니한테 말씀 드리니 큰어머니께서 죽은사람은 꿈에서 아무 말 안한다고하심

5. 글쓴이는 해병대 부사관으로 군생활을함
신임하사때 당직철수 후 생활반에서 오침을 하는 중 중간에 눈을 떳는데 가위 눌렸음
엎드려 생활반 문쪽으로 고개돌리고 누운 상태였는데 당시 전날 야간근무자들 모여잤는데 다 보이는거임
근데 어떤 여자애형상이 2층침대에 걸터 앉아서 나를 보고있더라 눈 마주 쳤고 그 2층에도 오침자가 자고있었는데 그리고 가위에 깨려고 발버둥치다가 깨어났고 깨어나니 여자애는 없음
그리고 깨고 맞선임한테 그런일 있었다 말하니까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해병아니네 자격없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대원들이 나한테 OOO일병도 봤다고 하더라
그 여자애

6. 6개월 영내생활을 끝내고 친한 선임 숙소에서 같이 지내게 됨
선임은 주말에 여자친구 만나러 가고 나혼자 숙소에서 게임을 하며 주말을 보내고 있었음
그러고 잠들었는데 꿈배경은 사람이 북적북적한 번화가였음
근데 꿈이란걸 감지함 그래서 어? 이거 꿈이네하니까
사람들이 갑자기 다 나에게 시선을 향하면서 건물안에 있는 사람들까지 내려와서 나를 패더라 꿈인걸 아니까 무섭다기보다 그 상황이 웃겨 맞으면서 깔깔 웃었음
그리고 꿈에서 깨고 인터넷 찾아보니 루시드 드림?
아무튼 위험한 꿈이라더라

7. 내가 겪은거 중 제일 무서웠던 경험임
이게 원인이 꿈인지 유체이탈?인지 모르겠지만 똑같은 현상을 두번이나 겪음

흔히 말하는 짬도 차고 선배들도 하나하나 전역 후 간부숙소관리관한테 1인실 부탁하니 몇달 후 1인실 숙소를 받음 거기서 몇달 잘지내다가 한날 이상한 경험을 함
어두컴컴한 새벽에 눈을 뜨니 가위가 눌려있었음
가위를 풀려고 몸부림치고 소리도 지르고하니 침대 아래로 떨어졌음
바닥에 재떨이로 쓰는 감자칩통이 있었는데 그걸 넘어뜨리며 일어남
근데 뇌가 멈춰있는 느낌?에 금방이라도 쓰러질거같았고
불을 키려고 스위치로 가서 스위치 키는데 불이 안들어오고 내가 쓰러짐
일어나니 침대 위에 누워있고 옷은 담뱃물에 축축하더라
분명 화장실 앞에서 쓰러졌는데...

두번째도 가위 눌리고 현관문까지 열어보고 쓰러졌는데 또 깨니 침대 위에 누워있었음

이 일있고 동기랑 전역때까지 같이 살게됨

8. 전역을 앞두고 내 자리에서 근무할 후임에게 인수인계 후 할것도 없이 짜잘한 간부들 심부름이나 다니고 있었음 그때 큰훈련으로 인해 소수의 근무자들만 빼놓고 훈련 나갔는데 나는 중대 행정관 지시로 사고자들 6명 데리고 창고정리를 함
(여덟번째 글쓴 후 이 창고괴담을 적을게)
점심시간이 되어 대원들 인솔하여 식당 갔는데 그 날 주먹밥이길래 가지고 창고에 올라와 취식 하기로 했음
식사를 마치고 창고 안에서 의자에 앉아 낮잠자는데 또 가위 눌린거임
근데 귀에 밀착하여 남자가 걸걸한 목소리로 뭐라하는거임
너무 쫄렸지만 그 내용이 궁금해서 귀 기울여 들었는데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음

창고괴담
여기는 90년대에 폐쇄된 내무반임
실제로 대원이 화장실에서 목 메 자살한 일이 있었음
그러면서 옆에 새건물을 짓고 그 건물을 창고 용도로 사용함

그리고 계속 대원들 사이에서 이 창고로 관련된 괴담이 있는데 우에귀신임
두번째칸에서 똥싸다가 우에우에라고 하면 위를 보면 안된다는거임
우에가 경상도 사투리로 위에라는 뜻임

글재주가 없어서 죄송해요
반응 좋을수 없겠지만... 부대괴담 많아 반응 좋으면
부대괴담 올릴게요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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