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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럴수 있나?

익명 |2018.09.26 15:05
조회 250 |추천 0

저는 수능을 오늘로 50일 앞둔 고3입니다. 이 일은 저희 가족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었을 뿐만아니라 저의 정신적 충격 또한 컸습니다.추석연휴기간 공부를 하려 했으나 부모님께서 같이가자 해서 할머니댁을 가려는 도중 일이 터졌습니다. 할머니댁이 먼 시골이라 저희가족은 새벽에 나갔어야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매번 주차난이 심각했습니다. 아침마다 차를 밀고 빠져나가야 하기 때문에 사이드브레이크를 당겨놓으면 안됩니다. 새벽 5시에 집에서 나섰을때 저희 아빠차 앞에 bmw차량이 있었습니다. 차를 밀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그 차가 사이드브레이크가 걸려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른 새벽에 저희 아빠는 차주를 깨우는 생각에 미안함 마음이 들었으나 상황때문에 차주에게 전화를 헸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아빠께거 전화번호을 잘못치셨더라구요 저희는 그 상황을 모른채 차주의 집에 올라가 차를 빼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희 아빠는 목소리가 되게 커서 저에게 말씀하실때도 화나지 않았지만 화를 내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 차주는 제 눈으로 봐도 20대에서 30대사이였인것으로 보였습니다. 아빠 목소리에 기분이 나빠 적반하장으로 아빠 어깨를 밀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상황에 놀라 아빠가 그 차주 어깨를 치려고 하길래 저는 아빠 팔목을 잡고 하지마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고는 저는 차주에게 빨리 차를 빼리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니 자존심이 상했는지 저를 진짜 한대 때릴것 처럼 쳐다보더군요 아빠는 차주에게 어떻게 교육을 받았냐 화를 내고 아들뻘인 그 차주는 당신은 아빠한테 어떻게 교육을 받았냐고 하더군요; 저희 할아버지까지 팔아먹는데 제가 화가 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곤 그 차주는 저희 아빠의 멱살을 잡더군요 아빠도 당할순 없으니 그 차주의 멱살을 잡았습니다. 그러곤 아빠는 그 차주의 정강이를 찼습니다. 그 차주는 면티만 입었던지 목에 상처가 났다고 하더군요 그러곤 아빠한테 쳤냐?쳤나고 이러면서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은 아빠한테 존댓말로 사과하라고 하여 빨리 나가야 하는 상황에 미안합니다 라고 손을 내밀었지만 아들뻘인 차주는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고 신고한다고 한답니다ㅋㅋ 저희 아뺘는 그 일 때문에 밤 늦게까지 억울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내가 그런말을 들어야 하나 매번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아파트에서 사이드브레이크를 당기는 것은 민폐행위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적반하장으로 저희가족에게 화내고 저와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는 것 같은데 차주 정말 찌질하고 bmw차 하나도 안 부럽습니다 제발 반성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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