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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개 키우지마세요..

ㅇㅇ |2018.09.26 21:49
조회 40,687 |추천 378
가난하면 개 키우지마세요..
주변 사람들 보면 직장 다녀오느라 산책도 안시키고
조그만한아이가 좁은 집안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짖는다고
성대 잘라버리고
그러다가 성견되어서 애기보다 못나보이면 골목에 버리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지금 2살된 개 키우고 있어요.
솔직히 말할까요? 애 키우는 것만큼 힘들어요.
비용적인면에서도요.
산책도 매일해야하고 가끔은 뛰어 놀겸 친구들만나서 사회성길러야 하니까 개전용운동장 가야하고
뭐 잘못먹어서 병걸리면 10~20만원 나오고
한달 미용비 10만원, 간식비 2만원, 한두달 사료비 3만원,
예방접종 2개 맞히면 10만원 기본이고
이 외에것도 엄청 많아요..
(소형견 슬개골 탈골이면 100단위 이상이래요..ㄷㄷ)
한 달 기본 20~30나오고 많이 나오면 3~40 나오는데
감당하실 수 있으세요? 훈련도 시킬것ㄷ도 많아요.
집에서 짖는 버릇, 산책훈련, 사회성 기르기~등등
여건이 되는 사람들만 키우셨으면 해요.
이기적이라고요? 가난하면 개도 키우면 안되냐고요?
네, 하지마세요 위에있는거 아니 매일 산책이라도 못 시키겠으면
제발요 개를 위해서요.
그리고 데려오기전에 그 강아지 종에 대해 공부부터 하고 데려오세요. 하다못해 세나개라도 보세요.
방송에 웰시코기가 귀엽게 나오니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데려오는 사람들이 많던데..
웰시코기 털 엄청 빠집니다..양몰이 개라서 산책은 물론이고..어휴

아직도 개가 키우고 싶으신가요? 신중히 결정하시고
개에 대해서 공부하시고 약 10년을 함께할 가족이라고 생각하셨으면 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동네 개
추천수378
반대수20
베플아니지|2018.09.27 01:21
가슴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키운다는말이 괜히 있는말이 아님
베플책임감|2018.09.27 08:52
글쓴이님의 취지는 이해하고 동의합니다만, 가난하면 반려동물을 키우지 말라는 말은 좀 불편하네요 책임감없이 반려동물키우는 게 문제인거지 돈이 없는 게 반려동물을 키우면 안되는 사유가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페지주우면서도 반려동물과 알콩달콩 사는 독거노인들도 있고 부유해도 반려동물 내다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물질적 풍요와 행복지수가 꼭 정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특히 반려동물의 행복지수와 물질적 풍요가 정비례하는 건 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베플제목은맞는말|2018.09.27 13:00
근데 내용 너믄 튀겼다 접종은 1년에 4번 10만원 정도고 심장사상충만 다달이 15천원정도고 미용 2만 5천부터 5만원 선에서 가능하고 집에서 해도 됨.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식비나 간식은 하는거에 따라 다른데 한달에 2만원 정도 패드 한달에 7천원 아플때 돈이 많이 드니까 돈 있어야 되는건 맞지만 건강할땐 한달 5만원 정도면 충분함. 산책 많이 시켜줄 수 있어야되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키워야지. 말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른데 니가 뭔데 가난을 언급하며 건방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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