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취존 안해주는 반친구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저희 반에는 아미가 저 혼자밖에 없는데 그만큼 방탄이 지뢰인 애들이 정말 많아요
그런데 저도 방탄이 지뢰인 애들한테 억지로 좋아해라 할 필요도 없으니까 뭐 자기가 방탄 안 좋아한다 그러면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게 방탄 욕이에요.. 저는 저희 반 애들한테 제가 아미라는 것을 학기 초부터 덕밍아웃을 해서 애들도 다 알고 있는데 제가 팬이란 걸 알면서도 제가 들리는 반 안에서 대놓고 방탄이 여혐을 했니, 얼굴이 어쩌니, 표절 어쩌구 하며 대놓고 방탄을 까는데 제 성격이 소심해서 말도 제대로 못해요
속으로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걸 또 말하면 애들이랑 사이 틀어질 것 같고 그래서 말도 못하겠어요
반에 애 1명이 RM을 잘생겼다고 좋아한다는데 알ㅇㅇ (이름)이러면서 알엠 왜 좋아하냐고 여혐하고 표절을 했다 못생겼다 하며 놀려요
ㅇㅇ이는 진짜 rm이 그랬냐며 저한테 묻고 저는 피드백을 다 했고 고쳐가는 중이다 이래도 제 귀에는 계속 들리고..
그리고 제 친구 인스타 비계를 팔로 해놨는데 걔는 제가 자기 팔로우 한걸 알면서도 뭐 오늘 밤못새고 자면 아미한다느니 아미할빠엔 재기한다~이래서 비계 팔로 끊고
어느날엔 학교에서 RM좋아한다는 애랑 사진을 잠깐 봤는데 뒤에 지나가더니 대놓고 어~빻탄이다 이러질 않나..
페미니스트 코스프레를 하는 것도 아니고 맨날 재기 한남 이러면서 양남을 빠는데 정말 눈꼴시려요;;
피드백을 찾아서 보여줘도 눈막귀막일 애들한테 스트레스 받기도 싫어요
어떻게 해야 이짓이 나아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