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 초딩때 하마터면 일장기 그려진 티셔츠 입고다닐뻔 함;

ㅇㅇ |2018.09.28 17:56
조회 16,740 |추천 24
사진은 아무리 두ㅏ져도 안나와서 그림으로 그림. 저렇게 레고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거든? 근데 저땐 저 티셔츠가 너무 탐나고 갖고싶은거야.. 그래서 항상 갈망하던 찰나 하루는 엄마랑 아울렛을 감. 근데 더 티셔츠랑 여러가지 티셔츠를 싸게 판다길래 이때다싶어 엄마한테 이 티셔츠 사달라고 징징징징 징징대서 결국 사게 됨! 나도 이제 갖게 됐으니 내일부터 학교에 입고다녀야지~ 하고 집와서 그걸 뜯어봄. 회색이여서 무난하네 하고 아무생각없이 뒤로 뒤집어봤는데 ㅅㅂ 뒤에 떡하니 영어로 i love japan라 쓰여있고 일장기 그려져있더라 엄마랑 나랑 그거 보자마자 갑분싸 터지고 엄마가 뭐 이런게 다 있냐면서 이거 입지말라하고 고대로 다시 포장해서 아울렛가서 다른 돼지그려진 티셔츠로 바꿔옴.. 그땐 아아 내 레고 티셔츠 하고 내심 안타까워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엄마한테 감사히 여긴다..뭔 그딴 티셔츠를 아울렛에서 팔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노이해.
밑에 아련한 돼지 그려진 티셔츠가 그때 바꿔온 티셔츤데 왜 하필 이걸로 바꿨는지ㅋㅋㅋㅋㅋㅋ진짜 이상한데 그땐 이게 예쁘다고 생각했는디 학교갈때도 입었고 일요일에 교회갈때도 이거 입고감;;; 지금은 내 잠옷임ㅋㅎ



추천수24
반대수1
베플ㅇㅇ|2018.09.28 18:07
우왕 우리나라에서 팔건데 생각 진짜 없다;;ㅋㅋㅋ
베플ㅇㅇ|2018.09.29 0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돼지티 나만 웃기나 디자인 센스ㅇㅈ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