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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때려치고 나왔습니다

하하 |2018.09.29 14:52
조회 937 |추천 0

돈 주니까 열심히 일하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본인 스트레스 풀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취미로 시작해서 재밌게 촬영하고 편집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제 갑자기 저한테 와서는 꼭 유튜브 채널을 해야 겠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왜요? 이랬더니 회사에 요즘 집중을 안 하는 것 같다고..

전 회사 끝나고 집가서 저 혼자 하느라 2주에 한 번 영상 올리고 그 마저도 못 올리는 날이 허다하다.

그냥 취미로 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는데 그러면 회사채널로 바꿔서 운영해 보는게 어떻겠녜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그럼 그만큼 저는 회사일을 하게 되는건데 계약서에도 없는 내용이고 회사업무니까 페이를 주시냐고 물어보니 불같이 화를 내더라구요.

참나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어제 때려친다고 하고 회사 나와버렸어요.

정말 소소하게 하는 채널인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말 그대로 저랑 헤어지고 유튜브 시작했는데.. 나름 잘 살고 있는 것 같네요

헤어지기 전에 준비하면서 같이 찍었던 영상들도 올라왔더라구요

마음이 아파요

이 사람은 이렇게 잘 사는데 부럽기도 하고 나 혼자 왜 이러나 싶고..

비난하거나 욕하는 글이 아니니까 뭐 답답한 마음에 글쓰는데 참.. 마음이 좋지 않네요

한 번 보고 응원해주세요.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잘 됐으면 좋겠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BVcmz_5SE6I  들어가서 보고 판단 좀 해주세요.

이게 그렇게 문제가 될 채널인가요? 아니면 정말 제 생각대로 회사채널 운영 맡기고 싶어서 저한테 일부러 그렇게 말한걸까요? 힘이 없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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