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 5살 2살 아들 엄마입니다
신랑은 여초대학에 직장도 여자가 대부분이구요
굳이 그게 아니어도 원래가 주변에 여자도 많고 남자도 많습니다 저도 같은 업종에서 종사하구요
결혼전 여자문제가 있었지만 결혼했어요 제가 좋아했거든요 결혼 후에도 여자 문제로 많이 싸웠습니다 이혼할까 몇번이나 생각했는데 용기가 없었습니다
결혼 전에도 모은 돈 없어 거의 제 돈으로 살림준비하고 월세에 살았는데 결혼 후에는 사업한다면 나름 번듯한
직장 그만두고 놀다 사기당해서 빚만 몇억ㅜㅜ 주변 친구.가족까지 피해줬네요
지금부터 본론인데 간단하게 얘기할게요
바람폈어요 유부녀인가봐요 카톡대화를 보니 아이가 있더라구요 너무 화났어요 둘째가 돌도 되기 전부터 만났더라구요 그 외 다른 여자들과도 깊은 사이인것 같았는데 결정적 증거는 없어요ㅜㅜ
제가 그 카톡을 본날 남편이 제가 카톡을 봤단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3일 정도 지났어요 애들은 친정에서 맡아줘서 일 마치면 친정으로 가고 거기서 잡니다 그날은 그냥 우리집으로 갔어요 뭘 가지러 갔다 친정가려구 했거든요
남편은 자고 있는데 휴대폰이 보이길래 봤어요 비밀번호를 걸어두는데 제가 비밀번호를 이미 알고 있는데도 안 바꿨더라구요 제가 이미 바람피는걸 아는데도 또 그 여자랑 나는 00바라기야 빨리와 이런 연락하며 만났습니다 그리고 모텔에서 다 벗고 찍은 사진하고 그짓하는 동영상도 있더라구요 처음 핸드폰 봤을 때는 없었어요ㅜㅜ
동영상을 저한테 보내려하니 용량이 커서 편집해서 40초 두개 저장했어요 나머지 사진도 저장했구요
며칠 잠도 못자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또 다른 여자들과 만나다고 해서 너무 화가 나 가지고 있던 나체사진과 동영상을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얘기했어요 이미 끝냈다고 하면서 마지막으로 남긴 영상이래요 이미 헤어졌고 다시는 안 그럴거고 앞으로 잘하겠다 이 말만 하네요 제가 직장다녀서 친정에서 애들이 살다시피 하며 애도 잘 안 보고 주말에 제가 일하니 그 때 한번씩 큰애 데리고 노는 정도 입니다
이혼하는게 맞죠? 애들 때문에 어찌할지 너무 답답하고 미치겠어요ㅜㅜ 작은 조언이라도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