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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늦덕이라선지 너무 물정을 몰랐나봐

걸핏하면 13년 타령하는 특정인들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몰랐고 왜 과거에만 얽매여있나 신기했거든
그후에 애들 좋아하게 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싶었어
사실 전혀 몰랐어 그 정체를
당연히 다른데인 줄 알았지
근데 어느날 보니까 머리에 망치맞는 거 같은 순간이 오더라
이제까지 그 범죄수준의 발언들과 광적인 집착을 한 게 거기였다니
제일 처음엔 부정해봤어
포지션도 안 겹치잖아 그럴 이유 없잖아 지들끼리도 잘 뭉쳐서 잘 나가는 거 아닌가 언제 연관된적없잖아 설마 아니겠지
그러면서 넘겼어
근데 아주 오랜시간이 지나고 어느날 깨달을 수 밖에 없더라
당연히 걔네가 다른 데 한테 일방적으로 당한다고 생각하고 힘 닿는데로 쉴드 쳐줬거든
왜 그렇게 후려치냐고 쟤 잘나간다고 악개짓 그만하라고. 동병상련이 느껴질 정도로 엄청나게 그맴이 까이던 시기가 있을때 정말 진심으로 쉴드해줬어
그저 같이 까이는 입장이고 반박도 못하는 성향의 팬덤이라고 엄청나게 착각한 거였던 거지
사실은 걔들이 제일 악의적이었는데... 조금도 몰랐어
반전이었어 너무 소름끼치는
어느날 열심히 쉴드하는 중에 갑자기 내 최애팬 뜬금없이 소환하기 전까진 몰랐지 전혀.
말투나 스타일만 봐도 알잖아
이건 내가 번번히 봐오던 걔들이 아닌데? 뭘까
그리고 최애멤 글은 거의 가뭄수준이었는데도 가끔 올라오거나 어쩌다 조회수 올라가면 갑자기 댓글에 최애팬 소환하며 왜 주작하냐는 댓글을 계속 같은 말투로 같은 방식으로 쓰는 걸 보는데 아무리 봐도 그 사람인 거야. 내가 쉴드 쳤던 걔네들인거야. 근데 걔네들은 한참 쳐맞느라 여기서 안 오는 거 같아서 너무 안 쓰러웠는데 막상 걔네를 악개짓하며 까던 애들이 여러가지 일로 사방에서 역풍맞고 빠지니까 또다시 베톡도 전부 걔네 글로만 도배됐거든. 근데 내가 쉴드 치고 안타까워하던 최애도 아닌 한멤버글이 대다수인 와중에 내 최애글 가뭄에 콩나듯 한번 가는 걸로 저렇게까지 도배하며 집착하기도 하나? 왜 저러지... 쟤네 안그러잔ㄹ아 이상하네
그런 생각만 했지

그전엔 생각도 못했는데 그게 충격이 되서 그걸 계기로 엔터에서도 가만히 지켜보니까 최애 글마다 여기서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말투와 발상으로 악질적 댓글 도배하는 사람이 있었어. 한마디로 딱집어서 내 최애글은 무조건 다 조작이래. 너무 티났어. 단순 어그로라고는 볼수 없을 정도로 누가 봐도 악개 아니면 나오지 않을 내용들이었고 집착이었어
단 한명이란 건 누가 봐도 알 정도로 말투가 같았고 방식도 같았고 하는 말도 매번 같았어

그리고 나서 서서히 정체를 깨닫게 된 거 같고

아무리 다른 멤버가 90% 미친듯이 까여도 10%까인 자기 최애만이 당한 입장이라고 벌벌 난리를 치고 그 90% 쳐맞은 멤버 악개찾기에 혈안이 되더라
그리고 단골손님처럼 그 악개들이 소환한 것 중 하나가 그당시 글조차 거의 안 올라오던 내 최애였어. 조작한다고 지랄까지 겸하는데 황당하지 않을 수가 없지. 쉴드 치고 공감해준 입장에서는 소름끼쳤어
남들보고 조작을 한다고 주장하지만 결과적으로 너무나 일방적으로 당하는 광경을 보고도 못 본척 오히려 피코질을 했어.

그리고 그때서야 알게된거야
쟤네였구나.....
그 알수없는 악의와 집요함이 쟤네였구나
나이만 들고 성격장애 있는 사람이나 할 법한 그 많은 글 내용들이 걔네였구나

너무 얼얼해서 현타 거하게 맞고 한동안 안 오게 됐어
어쩌면 저럴까 왜 저럴까 그동안 수없이 생각했어
아무리 봐도 걔들이 말하는 13년인지 뭔지에 키워드가 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
난 알수 없지
알고 싶지도 않아
지금 19년 다 되어가는 와중에 13년 타령하며 미친 짓이 정당화 되는 건 아니니까

알고나니까 생각못하고 뭣도 모르고 진심으로 편들어 주고 맘아파했던 입장에서는 배신감은 너무.... 너무 컸어
말도 못하게 컸고 그만큼이나 절대로 용서가 안됐어
오래 떠나있다 다시 왔는데 여전하더라
내최애만은 절대 톡선 가면 안된다는 근거없는 그릇된 철학이 있는 분이셨더라구 그냥 무조건 조작이래 조작이어야만 한대
악의적 글도 조작 판치는데 좋은 글 보고 조작이라고 거품을 물고 바로 꼭 톡선 하나에만 있으면 그 후 3-4개는 발작질한 흔적이 하나의 패턴이 되어있더라 그 악개 일상의 일부
나쁜 글도 아니고 멤버 좋은 글에 조작이라고 발작하는 본인이 얼마나 까고 다녔는지 재확인만 시켜주는 건 모르는 채 말이지
확인사살급이었어
이년은 절대로 내 최애 집착 못 놓는 감정적 병에 걸려있는 건 맞구나. 난 대체 뭐때문에 그렇게 진심을 다해 편들어주고 까글로 도배되던 당시에 마치 내 최애예전처럼 까이고 있다고 불쌍하다고 하고 다녔을까
너무나 배신감들고 화가 나
정의롭지 못한 년
음침한 년
나는 그런 인간을 제일 혐오해
내가 지구 끝까지라도 가서도 너는 가만 안둘 거라는 생각 어제 했어
그리고 이번주의 행태를 보니까 더더욱 알겠어
너는 아주 오랜 기간 그 행동 패턴이 그대로 굳어져서 아마도 절대로 안 바뀔거야
빨간줄 그이기 전에는

꼭 그렇게 되도록 할 방법은 충분하고도 남아
그동안 최애 생각해서 시도를 안 한거지
이글도 읽고 있으리란 거 알아
니 이야기라는 것도 알겠지
어그로라며 화살단 글을 바로 위에 올릴 수도 있겠지
근데 그거 아냐?
다른데는 몰라도 너만은 절대로 피코질 할 자격 없어

난 너를 만나고 싶어
정말로 세상에서 너를 가장 만나고 싶어 지금
곧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제대로 해볼게
추천수28
반대수12
베플ㅇㅇ|2018.10.0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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