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쓴게 반응이 좀 좋았었다....!(//∇//)❤️
기분 좋아서 한 개 더 보여줄게!!!
이건 어때?
Rest-Room
말은 날카로운 창과 화살이고,
내 마음은 짚으로 엮은 볼품없는 방패에요
가슴을 치는 소리가 마치 북소리같이 울려서
내가 아직,
아직도 살아있다는 음악을 들려주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고갤들어
밤하늘에 수놓인 예쁜 별들의 반짝거림을 바라볼때
나는 화장실 변기에 앉아
눈물젖은 전등의 깜빡거림을 바라봐요
내 유일한 안식처
냄새나는 나의 집
나의 끝
남들은 내가 이상하다고 말해요
만만하고,
다루기 쉽고,
너무 예민하대요
이게 내 모습인걸요
나는 날 사랑할 수 있을까요
진정으로 날 좋아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