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이고 말많은 회사라 잘잘못 이전에 소문나거나 뒷말나오는게 더 불안해서요 잘못한게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뭔가 꼬투리잡으려고들면 잡힐게있지않을까 싶어서
근무환경이 이렇다보니 주말부부도많고 지역마다 애인있다는 농담도듣긴했지만 내일 아니니까 신경안쓰고살았는데 뜬금없이 저런 얘길들어서 소심한 성격에ㅠㅠㅠ
혹시몰라서 다른동료한테 이러저러해서 이런일이 있었다라고 슬쩍 말흘려놓긴했는데 뭔가 잘 해결됐음 좋겠네요 갑자기 이게 뭔일인지 그전화받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뒤척거리다가 판생각나서 글써본건데 답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급하게 쓸께요
주기적으로 순환근무하는 회사임
a지역에서 2년 근무후 타지역으로 옮겨왔고
입사동기였던 남자가 내 후임으로 a지역으로 간다고 연락이 왔었음 동기지만 그리 친하지는 않았고 따로 연락한적 없었음 같이 근무하게될 사람들은 어떤지에 대해 이것저것 얘기했었음 보통 회사에서 지정해주는 숙소가 있어서 숙소근처 무슨마트에 쌓아둔 포인트가 있고 마트는 어디어디가 괜찮고 산책로나 주변 상가나 이용팁같은걸 알려주면서 미용실은 어디가 잘한다라고 얘기했었음
그게 1년쯤전임
근데 남자가 결혼준비중이었다는데 내가 소개해준 미용실 사람이랑 바람이 났다는거임
예비신부라는 여자가 연락이와서 나때문에 파혼한다면서 당시 카톡기록 복구해서 내게 파혼에 대한 손해배상등 각종 할수있는 모든 고소를 할거라고하는데
제가 이 파혼에 대해서 책임이 있는걸까요?ㅠㅠㅠ
댓글보고 추가해요
당시 그 카톡외에 그 이전이후로 남자분이랑 개인적인 연락한적없구요 제가 다닐 당시엔 그 미용실에 40대로 보이는 여자분혼자 근무하고 계셨고 그 이후에 들어온 젊은분과 눈이 맞은것 같구요 예비신부말은 내가 오지랖떨어서 굳이 그 미용실을 가라고했기때문에 내말을 믿고 예비신랑인 동기가 그곳을 다녔고 그래서 바람이 났기때문에 내 책임이라는겁니다 내 말이 아니었으면 굳이 그 미용실을 다니지않았을거기때문에 내 책임이라는데 정말 제 책임도 있는걸까요? 정말 뭔가 고소를 할수있는 근거가 되는건지요ㅠㅠ
그리고 결혼준비중인지도몰랐고 여자친구가있는지도 몰랐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