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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촌 음식물 쓰레기통 처리

ㅇㅅㅇ |2018.10.05 11:17
조회 29,925 |추천 32

 

 

안녕하세요. 톡은  항상 보기만 하다 쓰기는 처음이네요.

이거..별거 아니긴 한데 생각 계속하다보니 빡치기도 하고 그래서요..이걸 어찌해야 되나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원룸촌에 살고 있는데 저희 원룸은 음식물 쓰레기를 각자처리합니다.(통에 담아서 음식물쓰레기 스티커 붙여서 내놓고)

그외의 쓰레기들은 분리수거 잘 해서 내놓으면 건물 관리해주시는 분께서 치워주시고요..

음식물 쓰레기를 저는 보통 저녁에 내놓는 편인데

밤사이에 비워주시면 아침에 가져다 올려놓거나 아니면 퇴근하면서 다음날 저녁에 통을 가지고들어가거나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저녁에 가지고 들어가려고 하면 그 비워진 쓰레기통에 누가 또 음식물 쓰레기를 부어두는거에요..

한 두어번 그러길래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싶기도 하고 사실 큰소리 나고 하는거 싫어하고 무섭기도 하고.......제꺼 쓰레기 조금더 붇고 그냥 제가 음식물쓰레기 스티커 붙여서 처리하고 했는데 며칠전에도 또 그렇게 되있더라구요..

순간 성질이 확 놔서. 그냥 뚜껑 덮고 내버려 뒀는데... 하루 지나고 오늘 확인해 보기 누가 음식물 쓰레기 부은거 위에 또 다른사람이 또 부었더라구요....허허허허허

제가 음식물 쓰레기 부어져있고 상추로 덮어둔거 보고 뚜껑을 덮었는데 그위에 또 새로운 음식물쓰레기들이....

결국 어찌됬건 두면 둘수록 쓰레기는 쌓이고 통은 치워야 겠다 싶어서 그냥 스티커 붙여놓고 왔는데..

이거 왠지 계속 그럴꺼 같은거죠..ㅠㅠㅠㅠ 처음부터 뭔가 조치를 취했어야 싶기도 하고

내가 너무 멍청하게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니깐 이렇게 된건가 싶기도 하고..ㅠㅠ

음식물 쓰레기 스티커가 엄청 비싸고 그런건 아니지만 돈이나 이런 문제를 떠나서 같은 빌라를 사는 주민들끼리 이런일이 생기니깐 좀 속이 상하네요. 이런식으로 쓰레기를 부어두는 사람들 마음이 그냥 너무 미워지면서 배려고 나발이고 필요 없구나 싶네요.ㅠㅠ

 

예. 저 호구새끼 맞구여. 멍충이도 맞아요..ㅠㅠㅠㅠ

그냥 살면서 남한테 나쁜소리 하지말고 제가 좀 손해보더라도 배려하면 사람들도 정도를 지키겠지 했는데.... 역시 세상은 만만하지만은 않은가 보네요ㅠㅠㅠㅠ

어찌됬건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될것같은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원룸 관리인에게 이야기를 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공용 게시판에 쪽지를 붙여 놓아야 할까요ㅠㅠㅠ

 

저보다 더 오래 되신 자취 선배님들과 원룸 선배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ㅠㅠㅠ

추천수32
반대수2
베플|2018.10.06 23:03
저는 이런일도 겪었어요 스티커붙혀서 내놨는데 제 음식물통만 수거가 안된거예요 어떤 거지같은 새끼가 내꺼 통에 붙혀진 스티커 떼다 자기꺼에 붙힌듯 하...진짜 개빡침 진짜 이 세상은 개또라이거지같은 새끼들이 어디에나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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