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팬톡에서의 타팬머글들을 대하는 태도가
지금 팬톡 분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함.
7~8월 달에도 한번 이런 얘기 나와서
좀 싸우면서? 의견도 열렬히 나누고
회의도 하고 규칙도 다시 좀 정비하고
줌.내나 찻.내, 닥눈삼 단어 정의까지 알려주고
잠깐 그러면서 몰랐던 유입들도 왜 그런게 필요한지
배움의 시간(?) 같은게 있었는데
다시 활동기 때 리젠 좀 생기고 흐지부지 됐다가
이제 슴인증 길어지고 리젠 줄면서
타팬머글 글에는 친절한데
이삐들끼리는 규칙 칼같이 요청하고 반응도 잘 없으니까
타팬머글인척 인증 없이 글 쓰는 경우도 보이던데
이게 인증 못해서 일수도 있지만
타팬머글한테만 반응해주고
댓 많이 달아줘서도 있는거 같음.
타팬머글 타이틀 달고 질문하면
댓글 몇십몇백개 달고 영업해서 입덕시켰다가
이제 이삐되면 칼같이 ㅅㅁㅇㅈ 이러니
그 갭차이에서 오는 무언가가 지금의 문제의 원인같아.
입덕 전엔 한없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팬톡 분위기가 부둥부둥 둥굴둥굴 분위기인줄 아니깐.
요즘은 둥굴게 입장만 욕할것도 못되는게
닥눈삼한 분위기가 거의 둥굴둥굴한 분위기였거든.
분위기 잡아주는 이삐들이 많이 없으니까.
그리고 걍 판 자체가 죽은것도 있음.
엔터도 어그로들만 날뛰고.
또 지금 활동기도 아니고
여기선 유료컨텐츠도 못 앓으니까
다 타싸나 짹가서 앓고.
타커뮤랑 팬톡의 가장 큰 차이는
오픈된 곳이고 관리자가 없고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인데
그래서 더 규칙이 필요하고 중요한데
계속 분위기만 탓해봤자 바뀌는 건 없으니까
계속해서 유입들한테
설명하는 타이밍이 한번씩 필요한 듯 함.
오래 있다보면 이런 일을 주기적으로 겪기도 하고
일일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보다
닥눈삼이 젤 직방이라는건 알지만
요즘은 닥눈삼해도 배울 게 거의 없음.
닥눈삼이 효과적일 때는
기존에 규칙 잘 알고 있는 이삐들이 많고
규칙이나 줌.내, 궁예 칼같이 패주고 먹금 잘 하고
글도 많이 쓰고 리젠도 많은 상태여야 함.
근데 기존 이삐들은 거의 떠났지
글 올려도 아닌 부분은 말해주는 이삐도 잘 없지
둥굴게 말해줘서 새로 입덕한 유입들은
팬톡분위기가 원래 그런줄 알고
그렇게 분위기를 잡아감.
그래서 결론은 닥눈삼 시킬거면
기존 이삐들이 눈치보지 말고 아닌건 바로 패주고
글 많이 올려주고
그게 잘 안되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지난번처럼 한번
줌.내, 찻.내 정의나 닥눈삼, 지나친 궁예 예시
이런거에 대해서 각잡고 알려주는 타이밍이 필요할 듯.
지난 글 끌올도 괜찮고.
적어도 유입들은 언제쯤 글들 복습하면 좋을거라고
알려주던가. 요즘의 닥눈삼은 별 의미가 없는거 같아서.
어케 생각함?
+ 아 물론 닥눈삼은 당연 기본으로 깔고 가는게 맞지
근데 지금 글도 거의 잘 안올라오고
기존 이삐들도 많이 없어서
닥눈삼으로 배울 꺼리들이 잘 없으니까
한번 각잡고 규칙이나 유입들이 참고할만한 글들
끌올해서 대대적으로 닥눈삼 속성 강의 같은게 필요하다고
++그리고 기존 이삐들도 일일이 패기도 힘들고
보이지 않는 둥굴게 분위기(?) 눈치 땜에 패기 힘들다면
왜 그런걸 패야하는 지에 대한 설명을 해서
유입들도 알아서 규칙 위반은 팰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
사실 이거를 닥눈삼으로 배워야 하는건데
요즘 팬톡 상태는 그게 잘 안되는 상태니까 하는 말임.
예를 들면 유입입장에선 유료컨텐츠 구분이 안되니까
뭐가 유료컨텐츠인지 구분 되기 전까지는
눈팅하고 글이나 댓글 달고나서 한번씩 피드백 확인하자
이런 정말 기본이지만 유입 입장에선 모를 수 있는
자잘한 설명을 한번씩 대대적으로 해주자는 소리.
그리고 최근 글이나 댓글 중에
문제되는 부분들로 직접 예시 들어주면서
왜 이런게 문제가 되는건지 알려줄 필요가 있음.
셀털, 가수얘기 아닌 썰, 사담, 궁예글, 줌찻.내글 등등
기존 이삐들 입장에서는 이상한 글이 베톡 올라가있고
유료컨텐츠짤이 버젓이 섞여있는데 감싸주고
이러면 힘빠지고 일일이 지적해줘도 나만 욕먹고
오히려 그로로 몰리면 발길 끊게 되니까.
유입이삐들과 기존 이삐들 모두를 위해
한번 각잡고 설명하는 시간이 필요할 듯해.
+++그리고 이 팬다는 표현에서 오는 오해도 있음.
지나치게 말투 둥굴게 하자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쎄게 패는 것도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게 되는듯.
ㅇㄱㄹ로 오해 사기도 하고.
이 부분은 예전 팬톡 분위기랑 달라진 거 그냥 인정하고
자꾸 2015, 6년 때가 그립다고만 하지말고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분위기 바꿔나가면 좋을지
이런 얘기 나온 김에 오픈해서 이야기 나눠보자.
불만만 얘기하기 보단 적어도 방향성이나
해결방안 제안을 덧붙여주면 좋을것 같아.
아니면 현재 불만인 상황에 대한 원인 분석이라도.
나도 팬톡에서 처음 덕질 시작했고 애정 많은데
요즘 분위기랑 신입이삐들 입장도 이해가고
기존이삐들이 왜 지쳐있는지도 알겠어서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