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택배기사님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미치겠어요...ㅜㅜ
저도 택배기사님들이 항상 저희대신해서 힘들게 집앞까지 배송해주시는거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근데 이건좀 아닌것같아서요
저는 한부모가정 입니다
여자혼자 9개월된아기 키우는사람입니다
혼자 아이 키우다보니 장보러가서 짐이 많으면 집오는게 힘들어. 인터넷구매를 하는편입니다
너무 이야기가 길어지면 불편하실것같아 짧게할께요
일단 문자로 7시 ~21시 도착예정이라고 왔습니다
저는 아기가 자고있을때 택배기사님이 벨을 누르면 아기가 깨기도하고 노크해달라해도 노크소리가 너무커서 또 아이가 깨기도하고 물건을받으러나가면 아기가 혼자있으니 자지러지게 울어요
8시가되서 아기가 잠들어서 혹시나 일어날까봐 택배기사님께 언제쯤 도착하는지 물어보고 대문앞에 서있으려고 전화통화한 내용입니다
대화체로 갈께요
나 : 네 안녕하세요 택배기사님이시죠? 죄송한데 혹시 물어볼게 있어서요 ... OO아파트 OOO동 OOOO호 인데요... 택배가 몇시쯤 도착가능한가요?
택배기사님 : (깊은한숨)하~~~지금 OO아파트인데 (저희아파트)한동 갈때마다 몇십개물건들 들고가요 그걸 어떻게 말해여~(목소리 높이면 짜증내는 말투)
나 : (저도 성격이 보통아니지만 목소리톤듣고 막 저한테 짜증을내는데도 1차 빡침 그냥 꾹 ~~ 참았습니다) 제가 아기가 자고있어서 나가있으려고 물어봤어요. .
택배기사님 : (또 깊은한숨 또 짜증내는말투 ㅡㅡ;;)하~~ 문자 못받았어요?
나 : (2차빡침 또 꾹~참음)문자받았는데요 기사님바쁘신데 죄송하지만 아기가 자고있어서 깰까봐 미리 나가있으려고 이렇게 전화드렸어요
택배기사님 : ( 또 깊은한숨 또짜증내는말투)하~ 문자받았으면 그시간에 도착해여~
나 : (3차빡침 못참음 그래도 나름 조근조근이야기함 )
아~~ 그래요? 그런데요 저도 택배기사님 힘드신거 이해 못하는거 아닌데요 항상 수고많으시고 힘드시죠
그래도 이렇게 사람한테 짜증내는거는 아닌것같습니다
저한테 왜자꾸 짜증을내세요?
택배기사님 : ( 또한숨쉬면서 이번에는 더 언성이 높아짐) 하 ~~ 진짜 우리가 한동 갈때마다 상자 몇십개씩 들고가는데 그런데 그걸어떻게말해여~
제가 몇십개 들고가는거 알고말해여?
나 : 제 잘~~ 알고있습니다... 기사님뿐아니라 택배하시는분들 마니 들고 여러곳 배송가는거 알아요~~ 그래서 저도 말한마디해도 조심해서 하려하고요... 항상 감사한마음입니다..
그런데 지금 기사님처럼 막~~ 짜증내고 저한테 함부로 하는거는 아닌것같네요 그렇게 하시는거 아닙니다
택배기사님 : (또한숨에 짜증내는말투)하~문자간대로 그때 도착해요
나 : (진짜 빡침 ~ 저도 성격이 장난아니라 언어순환이될것같지 않아 꾹~꾹~ 누르고있느라 아무말안함 ) ..............
택배기사님 : (언성높임 짜증 가득한목소리)여보세요? 끊었어요?
나: 아니요~ 네~ 알겠습니다 (화가나서 억누르며 이러고 전화통화종료)
제가 택배기사님의 이런짜증을 받아들여야하나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또 전에는 분명 메모지에. 부재시 문앞에두라고 메모 남겨는데도 경비실에 두고 가버립니다
솔직히 저는 경비실에두고가면 아기안고가서 가지고온적도 있습니다
그때는 메모에 적은대로 문앞에 두고가지않아 짜증은나지만 여러일들이 많겠지하며 그냥 넘어같습니다
근데 이건 정말아닌것같아요..
솔직히 OO택배회사에 글올려 컴플레인 걸을수도 있지만 저도 택배기사님들 사정이 제각각의 아무런 문제없는분들도있지만 사연이 있는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택배회사 일하는환경이 열악해서 힘들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었습니다)
제컴플레인으로 인해 경고또한 잘릴수도 있다는생각에 컴플레인 글은 안올리지만 너무 억울한맘에 여기에다가남아. 하소연을 합니다
좋은 기사님들도 많지만 간혹 이런분들때문에 화가나네요
배달은 시켜도 OO택배회사만은 이용하고싶지 안네요
너무 두서없이 억망으로 쓴것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