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만날 때 자기 상황(일, 재수, 군대) 때문에 저한테 미안하고 일 때문에 떨어져있는 동안 식었는데 그 식은 과정에서 제가 부담스러워졌다고 했어요. 자기는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라면서. 이게 헤어지고 한 달 후에 만나서 한 얘기. 근데 저한테 그 얘기 하고 난 며칠 뒤 아는 여자후배 만난다고 인천까지 간다네요. (인천은 남자친구가 일하는 곳에서 제가 있는 곳보다 훨씬 더 멉니다.) 연하는 자기가 그럴 걱정 없이 편하게 만날 수 있을 것 같고 새로운 여자 만나보고 싶다고요. 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