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매한 관계로 인해 스트레스인지 마음인건지 좋지만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의견이나 생각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재나이 29,키180,얼굴극히평범,몸무게76
그냥 모든게다 평범
태어나서 연애는 딱 3번
한사람에 빠지면 올인하는 스타일
그사람 외에는 보이질 않는 그런
연애 공백 5년 있고,
한번도 돈주고 여자랑 자는
나이트,클럽은 적당히 가봤지만 거기서 만난여자랑 모텔까지 가는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저도 남자라서 생각해본적은 있지만 항상 생각에서만 그쳤고 이유는
사랑없는 또는 마음이 일치하지 않는 성관계는 원치 않아요
적당히 제 소개구요
요즘 만나는 사람이 생겼는데 6살 연상의
누나에요. 가족형제가 누나만 셋이라
연상을 연애감정으로 좋아할준 꿈에도 몰랐어요
간단히 말해서
어른스러운 때로는 연하같은모습
그리고 여성스러움에 반했어요
만난지는 2주정도
고백날과 첫잠자리가 같다는 조금 그럴수 있는 상황이지만
몸이 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정말 좋아서 고백했어요
하지만 누나는 이번이 마지막으로 자기가 해내고 싶은것 하고싶다고 친구와 함께 12월쯤에 앞으로 6달간 서울에서 피부관련쪽 공부와 자격증취득이 머릿속에서 1순위라며 막상 사겨도 연락잘안되고 장거리가 된다며 너가 힘들거라며 사귀자는 말에대한 답변을 다음으로 미루며 사실상 거절의 뜻을 내비쳤어요
그때당시에 내마음 이미 알아챘는데 어느날 감정이 앞서서 집에 초대했다고 말해주더군요
그냥 모른체하고 지냈으면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을텐데 라면서 말이죠
하지만 좀 웃길수 있는건 그 후로도 자주 만나고 잠자리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누나도 내가 좋지않으면 이렇겠냐고 말해줬는데 ( 막상 ‘좋아해’같은 마음은 듣지 못했어요...)
누나는 일하던곳에서 만났고 출퇴근 셔틀버스에 항상 같이타며 이야기도 많이하고 그랬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제 제가 힘든부분입니다.
일하는곳이 좀 떨어져있어서 쉬는시간에 카톡을 보내는데 화장실 지나가면서 보면 옆사람이야기 하거나 핸드폰 잘만 보던데 제 1 은 사라지질않거나 읽고 나중에 답장이 오죠 다음 쉬는시간 이라거나 다다음 이라거나 다다다음 이라거나......원래 스타일이 그런건지...
솔직히 저는 일하는중 제외하면 수시로 확인하게 되던데 말이죠.. 보통은 좋아하는 마음이 강하다면 적어도 쉴때 민큼은 그사람과 연락하려고 자주 핸드폰을 보게 되질않나요?...
다른 화제로 넘어가서
제가 차가 없어요 많이 가지고 싶긴한데 유지비라거나 아직 크게 필요치않다고 판단되서가 이유이긴 한데 갑자기 엄청 가지고 싶어졌어요. 차가있어야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얼굴보고싶은 이유에서죠.
문제는 비만오면 저는 누군지 모르는 아는동생이 회사로 데리러와요. 막상 집에 도착할때 되면 집왓다고 톡해주거나 전화 해주거나 하긴 하는데 여기서 어느남자가 불안해 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아니면 누나 편하게 데려다줬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정상인가요?
전 만날시간이 부족해서 아침저녁 셔틀에서 꽁냥 대지는 않아도 같이 앉아가는 그게 너무 좋거든요.
그리고 또 요새는 피곤하다며 셔틀은 늦게출발하고 늦게 도착 한다며 퇴근때 항상 일하는곳 어느 친해진 남자동생차를 얻어타고 가요.
(듣기로는 그 남자동생집과 누나집 거리는 차로 10~15분 거리. 6년사귄 여친있고 깔끔하게 데려다만 주고 빠이빠이 한다는데....)
일주일이면 일주일전부 얻어타고 가고 최근엔 먹고싶은게 있어서 또는 약국 들려야해서 마트가야해서 등등 이유로 오히려 셔틀탈때보다 더늦게 도착해요 물론 평소보면 셔틀보다 15~20분 빨리 도착하는거 같아요
이부분에선 할말이 없어요 편한건 맞으니까 내가 데려다 주는게아니라 할말이 없어요. 맞는말인데 그래서 더 마음이 너무 울컥해요
당시의 제 느낀점을 알려드리고자 주절주절 적었습니다
전 누나를 많이 좋아해요, 누나도 둘이같이 있을땐 감정의 ’좋아’ 없지만
하루종일 부둥켜안고 붙어있어요. 어제 좋았다는둥 같이있어서 좋아 붙어있어서 좋아 등등 말해주긴 해줘요
일이 보통 늦게 끝나서 매일 보러가고싶지만 피곤해 할까봐 요즘은 참고있어요 보고싶은 마음을 꾹...
문제는 애매한 관계인지라 내꺼가 아닌데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참견일지 애정일지
나를 정말로 좋아하는게 맞는지 아님 제가 그거하나 못기다리고 조급한건지 마음이 넓지 못한게 아닌지, 아 이게 찌질한건가? 라는 자책도 해보네요
그냥 만나지마라고 하기엔 못만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질것만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일하기전에, 일하는중에, 밥먹을때,양치할때, 끝날때, 쉴때, 자기전에
모든날 모든순간에 항상 생각나요 보고싶고
단 10미터 라도 소소하게 손잡고 걸어가고싶어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글을보고 생각나는점
내가 잘못된게 있는지 있다면 어느점 이라던지 등 참고할만것좀 알려주시면 잘 알아 두겠습니다.
두서없이 막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 및 맞춤법은 애교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