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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무리에서 떨궈졌어요

Mola |2018.10.14 01:04
조회 409 |추천 0
친구무리에서 떨궈진거 같아요..
전 중학생 남자 입니다
전.. 사실 요즘 애들 다하는 게임 운동 다 안해요
별로 흥미가 없어서..
그래서 그런지 친구도 많이 없어요..
친구는 많죠..
그냥 학교에서 얼굴만 보고 지내는 친구..
그러다 친한 친구가 생겼어요
학원에서 만나 알게된 친구인데
워낙 밝고 잘해주고 하다보니까 전화도 하고
같이 옷도 사러가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그 친구와 친한 다른친구 몇명
더 해서 저흰 아침마다 학교 같이가고
끝나고도 같이가던 사이가 됬어요
시험 끝나면 밥먹고 놀고요..
그런데 윗 글처럼 전 개임은 안하다 보니까
친구만나는데 힘들더라고요..
게임을 안하는 절 빼고 피방가는건 당연하고요
그러다 단순히 어딜 놀러가는거나
피방을 가지 않을 때 조차
제 앞에서 약속을 잡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점점 멀어져 갔던거 같아요..
같이 걸어가면서도 게임얘기..
그냥 그러다 보니까
얘기에 끼고 싶어도 못끼고
조용히 학교 가고 집갔던거 같아요
매번 시험 끝나고 밥먹으러 갔었는데
바로 마지막 시험 전날에
내일 뭐할거냐고 물어보고
밥을 먹네
노래방을 가네 마네
하던 애들이 학교 끝나고 전화해보니까
피방이라고 하고 바로 끊더라고요..
사실.. 다들 게임하는 이 친구들 사이에서
게임을 안해서 소외되는게 당연하고
그런놈이 친구들 사이에서 떨궈졌다고 하는게 말이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좀.. 힘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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