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ㅇ^ 맨날 귀여운 남의집 애기들 구경하다가 저희집애기도 자랑하러 왔어요! 모바일이라 잘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저랑 제 동생은 아주 어릴때부터 강아지 키우고 싶다 노래를 불렀으나 항상 안된다고만 하시던 어머니가.. 딸들이 다 취직해서 바쁘다보니 적적하셨는지ㅠㅠ 어느날 아침에 너무 갑작스럽게 뜬금없게 얘들아 우리 강아지 키울까? 한마디를 꺼내셔서 ㅋㅋㅋㅋㅋㅋ 정말 뛸듯이 기뻐서 그날부로 당장 전국팔도를 뒤져서 고르고 골라 울 루나를 데려오게 되었어요

처음 저희집 오던날.. 정말 손바닥만하게 쪼그만 솜덩어리라서 온가족이 부서질까봐 손도 못 대고 예쁘다 예쁘다 비명만 질렀어요 ㅠㅠㅠㅠㅋㅋㅋㅋㅋ


순식간에 집에 완벽적응해서는 가족들한테 애교발싸하는 루나씨



아가때는 눈앞에 보이는건 일단 다 입에 넣고보는 말썽쟁이였어요 그래도 몸집도 작고 입도 작아서 말썽의 스케일이 너무 앙증맞았던 ㅋㅋㅋㅋ

어찌나 하루가 다르게 쭉쭉 크는지 몇주만에 금세 다리도 쭉 뻗고 아가솜털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점점 의젓한 댕댕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는 루나

그래도 여전히 잘때는 아가같은 모습

엄마아빠랑 꽃구경 가서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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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두살이 넘은 루나!


엄마 껌딱지에 너무 순하고 애교쟁이라 엄마가 루나때매 행복해서 어쩔줄 모르셔요
울집 복덩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면 좋겠네요 ^-^
뽀메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