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이면 다 익숙해질까 너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벌써 일년이 지났는데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새벽 눈을 감을 때 까지 네 생각에 잠겨만 있어 진짜 미련하다
늘 울리지 않는 휴대폰을 보며 연락 와 있지 않을까 기대해 너는 진중하고 확고한 사람이였잖아 나에게 돌아올 거란 기대 헛된 거 알아 지금 나 너무너무 잘 살고 있지만
너가 없는 나는 앞으로도 진정으로 행복할 순 없을 거 같아 정말 보고싶다 매일 밤이 되면 우리가 함께 나눴던 문자 메세지 내용 보며 눈물을 훔치고 보고싶다는 둥 자냐는 둥 썼다 지웠다만 반복하는 날 한심하게 생각하진 말아줘
정말 또 미안하지만 난 너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용기는 없어 너가 나에게 조금이라도 정말 조금의 미련이라도 아니면 실수 인척이라도 제발 나에게 한 발자국만 다가와준다면 정말 실수여도 괜찮으니까 나에게 다시 돌아와주기를 너무 욕심이라면 한 번이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함께 바래왔던 꿈들이 다 무너지는 순간을 기억해 내는게 너무 힘들지만 오늘도 이렇게 널 그리워 하며 잠을 이룬다
보고싶고 미안하고 나 아직도 너무 힘들어 연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