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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는 육아중

하얀늑대 |2018.10.15 09:54
조회 13,938 |추천 437


아픈 새끼 고양이를 구조했어요


덩치 큰 심바를 무서워하기는 커녕 너무도 의지하는 새끼 고양이



심바가 포근한지 기대고 부비고 애정표현 


심바도 새끼 고양이가 좋은지 핥아주고 긁어주고 많이 챙겨줬어요.


심바를 많이 의지하는 새끼 고양이


며칠만에 활력도 좋아지고 얼굴 상처도 많이 아물고 이제 저랑 장난도 치는 아기 고양이

하지만 사람인 저보다는 심바를 의지하고 저에게는 가끔 몸을 맡기는 정도에요.


심바 품이 제일 좋은 쪼매니(새끼 고양이 이름)


잠 잘때도 붙어서 자고요.


덕분에 심바는 육아하느라 조금 피곤한 상태


이제 눈빛도 초롱초롱하고 엉청 개구쟁이에요


착한 우리 심바


안녕하세요. 허스키심바 형아에요.
심바글 오랜만에 올리네요.
심바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요. 산책도 매일 두세번씩 하고 있고요.
오늘은 얼마전 제가 구조한 아기고양이에 대한글과 심바와 아기고양이 사진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2주전 평소 가게 앞에서 사료를 주던 길고양이 삼색이가 아픈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왔어요. 너무 불쌍했지만 적극적 구조보다는 사료와 약을 주는 정도만 하려던 찰나 좋은 분께서 힘을 보탤테니 같이 구조하자 말씀을 해주셨고 덕분에 용기를 내서 구조하였지요.
참으로 신기하게도 이 아픈 새끼 고양이는 심바를 보자마자 몸을 숨기던 실외기 밑에서 나오더니 심바에게 다가와 온몸을 맡겼고 심바 역시 더러워진 새끼 고양이의 몸을 핥아주고 조심히 다루어 주었어요.
심바는 노년에 갑작스런 육아를 하게되었는데요.
새끼 고양이의 이름은 쪼매니로 지었고 치료를 위해 집으로 데려와서 심바와 같이 지내고 있어요. 심바를 너무도 좋아하고 곁에서 잠도 자고 잘놀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새 좀 자랐고요. 아직 좀 기침과 콧물을 달고 있는데 어서 좋아지면 좋겠어요.
예전에 글 올린적도 있지만 심바는 고양이를 좋아해요. 하지만 이렇게 어린 길고양이가 심바에게 스스로 다가와 몸을 맡기는 상황은 저 역시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몸이 아파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었던 듯 해요.
날씨가 추웠졌어요.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요. 다음에 또 뵐께요.

인스타그램 안하냐고 물어보시던데 심바 인스타그램하고 있어요. #허스키심바 검색하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사정상 앞으로 모바일로 글을 올릴 것 같아요.
예전처럼 예쁘게 올리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간간히 글 올려서 뵙겠습니다.

추천수437
반대수2
베플난야옹이다|2018.10.15 12:38
와 진짜 오랜만이예요~심바 저 미소가 그리웠어욤~중간 중간 많이 올려주세요~^^
베플최자00|2018.10.15 12:05
심바 너무오랜만입니다. 심바야 건강하지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해라
베플뚜똘|2018.10.15 11:52
심바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 여전히 순딩순딩 눈빛이 사랑스럽워요~ 어린 쪼매니를 육아 중이라니 역시 심바 답다 싶어요 자주자주 글올려 주세요 심바 많이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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