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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구함)햄스터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동생이 우울해요.

ㅇㅇ |2018.10.16 04:46
조회 153 |추천 1
안녕하세요.
혼자 자취를 하는 동생이 키우던 골든햄스터가 이틀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동생이 대학을 타지역으로 가 가족과 떨어져 혼자 자취를 하게 되면서 많이 우울해했어요. 하루종일 불도 안켜놓고 집안에 혼자 있었다는 얘기를 들으며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당시에도 걱정이 되어 통화하면 우울해하고 신경질적으로 대화를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활기차지고 예전의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오길래 물었더니 친구제안으로 햄스터를 키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에게 혼자 있으니 우울한 거 같다고 말하니 친구가 햄스터를 키워보는 게 어떻냐고 했대요. 햄찌 덕분인지 우울증이 많이 호전되어 보였는데 상실감이 큰 거 같아요. 괜찮아? 라고 물으니 촥 가라앉은 목소리로 괜찮아 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되는데 저는 동물을 키운 적이 없어서 반려동물의 죽음을 겪은 동생에게 어떻게 해줘야, 말해줘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고 너무 걱정되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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