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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 슽타벅스 종이컵 모은거 아빠가 버렸다는 앤데 슬퍼서 혼자 푸념 좀 할게

어제 내 글 본 애도 몇없었지만 내가 봄마다 벚꽃그려진 별다방 종이컵 모으거든?ㅜ 근데 내가 친구랑 1박 놀러간 사이 아빠가 다 버렸어 난 그거 어제 저녁에 알았고..
분리수거까지 했는지 집에도 없길래 조금 전에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하는데 가서 뒤졌는데도 없더라.. 벌써 쓰레기차가 싣고 갔나봐ㅠ

사실 아빠가 엄하고 넘 무서워서 내 물건 버렸는데도 어제 아무말도 못했어.. 근데 분리수거 뒤지고 집에 돌아왔는데 아빠가 집에 오셨더라 나보고 어디갔다왔냐는거야
그래서 아빠가 버린 종이컵 찾으러 갔다왔다했더니 나보고 왜 쓰레기를 안버리고 놔두냐고 그래
나도 넘 열받아서 왜 남의 물건 말도 없이 함부로 버리냐했더니 아빠가 나보고 남의 물건이 뭐냐고 말버릇 안좋대 참나ㅋㅋㅋㅋ 그럼 아빠꺼 아님 남의꺼지 뭐야
그래서 한번더 내꺼 왜 말도 없이 버리냐했더니 계속 남의 물건이라는 말버릇이나 고쳐라는식으로 말해서 짜증나서 방에 들어왔어...ㅠㅠ
어제까진 그래도 내가 참으려했는데 남의 물건 말도없이
함부로 버려놓고 저게 할말이야?ㅜㅜ 진짜 서러워 내가 어떻게 모은건데


진짜 아빠 전에도 그러더니 내가 친구랑 놀러나가면 내 방 물건 계속 나한테 말도 없이 버려 진짜 짜증나ㅠㅠ 울다가 이 글 쓰니까 진짜 또 열받네 빨리 독립해야지ㅅㅂ
앞으로 나갈때 내 방문 잠그고 나갈꺼야 개빡쳐
속상해서하는 그냥 혼잣말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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